본문 바로가기

조사9

2015년 한해 동안 경기도로 64만7천 명 이동, 하루 평균 260명씩 증가 지난 2015년도 인구 이동으로 인한 경기도 인구 증가 규모가 9만 5천명으로 전국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6년 2월 10일 경기도가 통계청 국내인구이동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다른 시도에서 경기도로 이동한 인구는 64만7천 명으로, 경기도에서 다른 시도로 떠난 55만2천 명 보다 9만5천 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이는 하루 평균 경기도 인구가 260명씩 증가한 셈이며, 2014년 하루 평균 순증가 인구 157명보다 65.1% 높은 수치입니다. 경기도로 가장 많이 이동한 지역은 서울이 35만9천33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인천 6만6천353명, 충남 3만3천277명 순이었습니다. 반대로 경기도민이 가장 많이 이동.. 2016. 2. 11.
문화체육관광부 '2015 국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 발표 - 연평균 독서율 성인 65.3%, 학생 94.9%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년 1월 22일,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 남녀 5천 명과 초·중·고등학생 3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http://www.mcst.go.kr/ 한국출판연구소가 2년마다 실시하는 이 조사의 지난해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간 1권 이상의 일반도서(교과서, 참고서, 수험서, 잡지, 만화를 제외한 종이책)를 읽은 사람들의 비율, 즉 연평균 독서율은 성인 65.3%, 학생 94.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13년에 비해 성인은 6.1%, 학생은 1.1%가 감소한 수치입니다. 또한 성인의 연평균 독서량(9.1권)과 독서시간(평일 22.8분, 주말 25.3분)은 2년 전에 비해 미약한 감소 추세를 나타.. 2016. 1. 24.
[서울시] '2016년 설 차례상 비용' 재래시장 기준으로 257,234원, 전년 대비 3.7% 상승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설 명절 가계지출 계획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서울 시내 25개구 재래시장(전통시장), 대형 유통업체, 가락시장(도매시장)을 대상으로 2016년 설 명절 차례상 비용을 조사.발표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2016년 1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이 마포시장, 경동시장, 남대문시장 등 재래시장 50곳,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 15곳을 직접 방문하여 차례상 구매비용을 조사했습니다. 설 수요가 많은 36개 품목(6~7인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구매비용이 257,234원으로, 전년(247,976원) 대비 3.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소.돼지 등 사육두수 감소로 인하여 .. 2016. 1. 21.
[국토교통부] 경기도 안양 180세대 '난방비 0원' 수사의뢰 등 보도 관련 참고 국토교통부에서는 난방계량기의 적정관리를 통해 부당한 난방비 부과에 따른 입주민 피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 ‘난방계량기 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여 2015년 2월 17일, 전국 공동주택단지에 전파한 바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아래 보도 내용과 관련해서는 지난 2016년 1월 7일 공동주택 관리업무 지도감독 기관인 경기도 안양시로 하여금 사실관계 등을 조사하여 보고토록 한 바, 안양시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 KBS, MBC 2016년 1월 14일자 보도내용 - 180세대 ‘난방비 0원’ 미스터리, 수사의뢰(KBS), 3년간 아파트 ‘난방비 0원’ 무더기 적발, 수사 착수(MBC) - 경기도 안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수년간 일부세대.. 2016.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