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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7

[산림청] 2017년에 62억원 투입 '산림조경숲.경관숲' 38개소 조성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62억 원을 투입해 산림조경숲, 산림복합경관숲 38개소를 전국 곳곳에 조성중이라고 2017년 8월 21일 밝혔습니다. ‘산림조경숲’과 ‘산림복합경관숲’은 산림청 산림경관사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생태·시각·문화적 가치가 어우러진 숲입니다. 산림청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 산림청은 2013년도 백두대간협곡열차구간의 산림경관숲 사업과 2014년도 대관령 소나무숲 산림경관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명품숲 조성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백두대간 산림복합경관숲 조성으로 1일 10여명이 오갔던 산골간이역이 1일 1,5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지로 바뀌었습니다. 산림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려 사계절 다양한 꽃과 식물이 경관과 어우러지.. 2017. 8. 21.
[부산시] 부산 원도심지역 젠트리피케이션 대책 통해 지속가능한 원도심 문화거리 조성 추진 부산시가 중구 중앙동 40계단 주변에 형성된 원도심 창작공간 ‘또따또가’를 중심으로 한 지역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이 지역은 일제강점기부터 1998년 시청사가 이전하기 전까지 행정기관의 집결지로 근현대의 체취가 강한 지역이나 시청사의 이전으로 급격히 쇠퇴하여 사람과 공간으로 조화로운 문화지대를 지향하며 부산시에서 2010년 원도심 창작공간 ‘또따또가’를 조성했습니다. 부산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이후 또따또가를 중심으로 음식점과 사무공간 등이 입점하여 다시 부흥하고 있어 부산시가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구도심이 번성해 중산층이상의 사람들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으로부터 문화예술공간과 예술인을 지키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2016. 2. 23.
군포 죽암천에 4.5㎞ 누리길 조성, 반월호수와 수리산 도립공원 연계 군포시가 국비 지원을 받아 개발제한구역인 대야동 죽암천 제방을 중심으로, 반월호수와 수리산 도립공원을 연계한 4.5㎞ 길이의 누리길을 조성합니다. 군포시청 홈페이지 http://www.gunpo.go.kr/ 시에 의하면 이번 사업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된 국토교통부 주최 ‘2016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 및 주민지원 공모’에 응모, 6억8천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것입니다. 총 사업비는 시비 20%를 더해 8억6천만원으로 올해(2016년) 연말까지 4.5㎞의 노선 중 하천 제방 1.7㎞를 정비하는 동시에 부대시설.편의시설 설치, 수목 식재 등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시는 개발제한구역 지정에 따라 편의 및 여가 시설이 부족한 대야동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 2016.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