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13 지역화폐 '용인와이페이', 2021년도에 1561억원 규모 발행, 10% 할인 유지 용인시는 2021년 1월 6일, 코로나19바이러스 장기 대유행 위기로 타격을 입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를 올해 1561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화폐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충전해 사용하는 일반발행 방식과 정부나 시‧도가 각종 정책 지원금으로 지급하는 정책발행 방식으로 나뉩니다. 일반발행 방식에서는 사용자의 충전액 6~10퍼센트(%)인 인센티브(보상) 금액을 정부와 시‧도가 일정비율로 충당하는데 이 금액 한도에 따라 발행규모가 결정됩니다. 시는 올해 일반발행 규모를 1400억원으로 세웠습니다. 인센티브에 투입할 시비는 향후 국‧도비 교부 여부에 따라 조정할 예정입니다. 정책발행 규모는 112억원의 청년기본소득을 비롯해 31억원의 산후조리비 지원금, 2억5천만.. 2021. 1. 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