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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10

[전남] 진도군 2017 해넘이 2018 해맞이 행사 취소 안내 전라남도 진도군에서는 고병원성 조류독감(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예방 대책으로 2017년 12월 31일 해넘이 행사와 2018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진도군청 홈페이지 http://www.jindo.go.kr/ 취소 대상 행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 2017 세방낙조 해넘이 행사 일시 : 2017년 12월 31일(일) 오후 4시 장소 : 지산면 세방낙조전망대 ☆ 2018 진도군 읍.면 해맞이 행사 일시 : 2018년 1월 1일(월) 오전 6시30분 장소 : 진도읍 철마산, 군내면 진도타워, 고군면 가계해변, 의신면 첨찰산, 임회면 오봉산, 조도면 조도등대 등 6개소 ※ 문의 : 진도군청 대표전화 061-544-2181~2 출처 : 전라남도 진도군 2017. 12. 25.
[산림청] 2017 7월 11일 국립진도자연휴양림 개장, 7월 14일부터 운영 개시 명량대첩 승전지이자 진도아리랑의 근원지인 전라남도 진도에 거북선과 남도소리 등을 주제(테마)로 한 국립자연휴양림이 문을 엽니다. * 명량대첩: 1597년(선조 30) 9월 16일 이순신이 명량(울돌목: 진도와 육지 사이의 해협)에서 일본 수군을 대파한 해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 http://www.huyang.go.kr/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진도군 임회면 굴포리에 조성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을 2017년 7월 1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7월 5일 밝혔습니다. 개장식은 7월 11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진도휴양림은 2013년부터 5년여 동안 8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든 42번째 국립자연휴양림입니다. 국내에서 세 번째로 큰 섬 진도에 조성되어 산림과 바다가 어우러진 ‘도서(島嶼)형 자연휴양림’으로.. 2017. 7. 6.
[전라남도] 진도군 오지마을 주민 위한 '100원 택시' 운영 개시 전남 진도군이 버스조차 들어오지 않는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100원 택시' 운행을 개시했습니다. 2017년 1월 23일 진도군에 따르면, 1월 초순부터 운행에 들어간 '100원 택시'가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복지 증진과 이동편의 제공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군청 홈페이지 http://www.jindo.go.kr/ 이 택시는 오지마을 주민들이 진도군에서 지급한 이용권과 '100원'만 내면 면소재지까지 추가 요금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택시요금 차액은 진도군에서 택시 사업자 등에게 지원합니다. 100원 택시 운행은 진도읍, 군내면 등 6개면 14개 마을 91세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들 마을은 마을회관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 승강장까지의 거리가 500미터(m) 이상.. 2017. 1. 30.
[진도군] 향긋한 봄의 맛 진도 봄동 배추 '지금이 제철' 진도군 겨울철 명물인 봄동 배추(일명 떡배추)가 소비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진도군의 겨울철 대표적 농산물인 봄동 배추는 줄기와 잎 부분이 부드러워 맛이 좋아 된장국이나 나물무침, 겉절이 등으로 요리하면 구수하고 진한 향을 내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겨울 매서운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달콤한 배추인 봄동은 한 해가 시작되는 1월부터 2월이 봄동의 최고 전성기로 지금 진도군은 제철 봄동을 수확하느라 농가들은 분주한 손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진도군청 홈페이지 http://www.jindo.go.kr/ 봄동 재배 농가들은 "눈과 서리를 견디고 자란 봄동은 지금 단맛이 가장 좋을 때이다"며 "달짝지근한 맛과 아삭한 식감의 진도 봄동이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봄동은 진도군 일대가 주산지.. 2016.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