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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3

롯데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사업권 부분 반납 결정, 공항공사 후속사업자 선정 나서 롯데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권 부분 반납을 결정함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 빠른 대응에 나섰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롯데면세점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및 탑승동 4개 사업권 중 DF1(향수․화장품), DF5(피혁․패션), DF8(탑승동, 전품목) 3개 사업권 반납 결정에 대하여 여객불편과 공항운영 차질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후속사업자 선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홈페이지 https://www.airport.kr/co/ko/index.do 공항공사는 롯데면세점 사업권 반납의 주 원인이 2015년 인천국제공항 면세사업권 입찰 당시 과도한 투찰로 보고 있습니다. 입찰 당시 사업자로 선정된 타 사업자들의 낙찰률(105%~13.. 2018. 2. 13.
인천공항 글로벌차우 영업종료 전 할인 - 2015년 2월 28일 워커힐 레스토랑 철수 인천국제공항에는 여러가지 식음료시설이 있는데요. 공항 일반구역 4층에 있는 전문식당가는 워커힐 레스토랑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 글로벌차우(Global Chow)는 인천공항 음식점 중 유일한 뷔페 레스토랑입니다. 인천공항에 처음 개항했을 때 4층에는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운영하던 고급 뷔페 레스토랑이 있었습니다. 웨스틴조선이 철수하면서 2008년부터 워커힐에서 운영하고 있지요. 캐주얼 뷔페 레스토랑도 별도로 있었습니다만, 이후에는 글로벌차우가 유일했습니다. 워커힐 레스토랑 공식 홈페이지 공항 4층 전문식당가는 가격대가 비싼 곳들로 이뤄졌죠. 뷔페도 저렴한 건 아니지만, 다른 뷔페 레스토랑과 비교해서는 무난 가격대. 외환 크로스마일카드, 씨티 프리미어마일카드 무료식사 제공 혜택이 생기면서 제법 인기있었.. 2015. 2. 11.
북오프 한국 철수, 북오프 신촌점 2014년 4월 30일 폐점 일본의 중고책, CD 전문서점 북오프(BOOKOFF). 장기불황인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중고 서적 전문점 북오프는 2006년 3월 31일 한국에 첫 지점(서울역점)을 내고 한국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최초의 지점은 서울역 건너편 "게이트웨이 타워 빌딩" 1층에 있었지요. 2009년 9월 19일, 신촌오거리에 북오프 한국2호점인 신촌점이 문을 엽니다. 이후 북오프 서울역점은 신촌점과 통합되어 지난 2011년 1월 30일 문을 닫았습니다. 사실, 서울역점을 폐점할 때 부터 신촌점도 문을 닫을 거란 소문(?)이 있었습니다. 중고책 시장에 우리나라 최대 온오프라인 서점인 교보문고는 물론 알라딘, 예스24 같은 온라인 대형서점이 뛰어 들었고, 알라딘의 경우 온라인을 뛰쳐나와 아예 중고서점 매장을 개설하기까.. 2014.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