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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택10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역세권 청년주택 973세대 사업계획 승인, 2017 5월 착공 2019 하반기 준공 예정 서울시는 마포구 서교동 합정역 인근에 들어설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하여 기업형 임대주택(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지구계획 승인 및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통합하여 지정.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main/index.html 마포구 서교동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및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민간 사업시행자가 2016년 10월 24일 시에 촉진지구 지정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접수하였고, 시는 2017년 3월 30일 사업계획 등을 통합 승인하였습니다. 마포구 서교동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6,735㎡(평방미터)의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18~24층으로 건립할 계획으로 청년.. 2017. 3. 31.
[서울시] 3년간 역세권 규제 풀어 2030 세대 위한 '청년주택' 대량 공급 발표 서울시가 사상 최악의 청년 실업률과 가파른 주거비 상승으로 고통받는 2030 청년세대의 주거난 해법으로 역세권 개발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2020 서울형 청년보장' 4대 분야 가운데 '살자리' 대책입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2012년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서울 청년 1인가구 주거빈곤율은 36.3%에 이릅니다. 올해 발표된 서울시의 '청년정책의 재구성 기획연구'에 따르면 서울의 청년(만 19세~34세) 전체인구는 229만 명이며, 이 중 주거빈곤 청년은 52만 명(23%)으로, 서울 전체가구의 주거빈곤율(20%)보다 높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도서관, 어린이집 같은 서비스 시설이 충분하지만 각종 규제에 묶여 개발 밀도가 서울시 평균에도 못 미치는 역.. 2016.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