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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25

[충남 공주시] 2018 하반기 '공주 문화재 야행' 개최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다양한 역사문화유산 자원을 접목한 야간형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인 ‘2018 공주 문화재 야행(夜行)’을 8월 24일과 25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tour.gongju.go.kr/html/kr/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가 밀집된 원도심 지역을 거점으로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접목한 야간형 문화향유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문화유산과 자원(콘텐츠)을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30여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공주 제민천 주변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지는 야행은 공주의 밤을 느낄 수 있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식(夜.. 2018. 8. 23.
[문화재청] 충남 공주 교촌리에서 무령왕릉과 유사한 형태의 벽돌무덤 확인, 현장설명회 개최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2018년 5월부터 공주시와 함께 공주대학교 박물관이 조사하고 있는 공주 교촌리에서 공주 송산리 고분군(사적 제13호) 내 무령왕릉과 유사한 형태의 백제 시대 전축분(塼築墳, 벽돌무덤)이 발굴 조사되어 6월 7일 오전 11시에 현장 공개와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 발굴현장: 충남 공주시 교동 252-1번지 * 전축분(塼築墳): 벽돌로 널방을 만들고 주검을 넣은 무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교촌리 전축분의 존재는 1530년(중종 25년)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의 공주목조(公州牧條) 부분에 '향교의 서쪽에 무덤이 있는데, 백제왕릉이라고 전한다'라는 기록을 통하여 조선 시대에도 이미 알려져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8. 6. 8.
[문화재청] 아산 현충사 두 개의 현판 이전과 같이 함께 사용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2018년 2월 21일 열린 사적분과 문화재위원회의 현상변경 검토 결과에 따라 사적 제155호 아산 이충무공 유허 내 현충사 사당 현판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산 현충사 홈페이지 http://hcs.cha.go.kr/ 현충사 숙종 사액현판은 1868년 흥선대원군 때 서원철폐령으로 사당이 헐리면서 후손이 보관해오다 1932년 일제 강점기에 국민성금으로 지어진 구(舊) 사당에 다시 걸리게 되었으며, 1967년 성역화사업으로 신(新) 사당이 건립되면서 구 사당은 숙종 사액현판과 함께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였습니다. * 1932년 경매로 넘어갈 위기에 처한 이충무공 묘소의 위토(位土, 제사 등과 관련한 비용 충당을 위해 마련한 토지)를 당시 국민 성금으로 갚고 남은 돈으로 현.. 2018. 2. 22.
[충남] '공주산림휴양마을' 꾸준히 인기, 이용객 지속 증가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2017년도 주미산 공주산림휴양마을 숙박시설 이용률과 방문객을 분석한 결과, 숙박시설 이용률은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해보다 12.4퍼센트(%) 증가한 62%를 기록했고, 방문객도 크게 증가해 2만 2537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주미산 공주산림휴양마을 홈페이지 http://jumisan.gongju.go.kr/ 이는 두 개의 호수를 앞마당으로 두고 있는 빼어난 경관과 접근성이 편리한 도심 인근이면서도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장점이 인터넷과 SNS(사회관계망)를 통해 널리 알려진 것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공주산림휴양마을에서는 방문객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20여종의 목재소품 만들기, 산림욕과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있는 편백나무 반신욕 체험, 숲에서 호.. 2018.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