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특별전143

'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 7월 21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특별전 개막, 이후 지역 순회 전시 예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황희 장관은 2021년 7월 7일(수), ‘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https://www.mcst.go.kr/ 지난 2021년 4월, 이건희 회장의 유족 측이 문화재와 미술품 총 23,181점(국립중앙박물관 21,693점, 국립현대미술관 1,488점)을 기증한 이후, 문체부는 기증품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별도 전담팀과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운영해 왔습니다. 그 결과 총 10차례 논의를 거쳐, 기증품 활용에 대한 주요 원칙을 정립하고 단계별 활용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이건희 기증품을 활용하는 기본원칙으로는 ① 국민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국가기증의 취지.. 2021. 7. 20.
[서울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전 '서울과 평양의 3.1운동' 안내 2019년 3월 1일부터 5월 26일까지 3.1운동(삼일운동) 10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 ‘서울과 평양의 3·1운동’이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museum.seoul.kr/ 3.1운동은 단순히 1919년 3월 1일 하루만의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늦게 잡아도 1919년 1월부터 실질적인 준비가 시작되었고, 2월에는 이미 천도교, 기독교, 불교, 학생들이 함께 독립선언식을 개최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2월 27일 밤에는 보성사에서 독립선언서가 인쇄되어 28일 전국으로 배포되었고, 3월 1일에는 서울과 평양을 비롯한 전국 9개 도시에서 동시에 만세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3·1운동(기미독립만세운동)의 체계적인 준비과정.. 2019. 2. 27.
[문화재청] 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 '문화재에 깃든 100년 전 그날'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개최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3.1운동(삼일운동;기미독립만세운동;기미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 ‘문화재에 깃든 100년 전 그날’을 2019년 2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제10, 12옥사에서 개최합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홈페이지 http://www.sscmc.or.kr/newhistory/index_culture.asp 이번 특별전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100년 전 수많은 선열의 희생과 헌신에 바탕을 둔 자랑스러운 역사임을 문화유산을 통해 집중적으로 부각하고자 마련한 전시로, 그동안 문화재청이 정부혁신 과제의 하나로 추진해 온 항일독립 문화재 발굴성과로 탄생한 항일 문화유산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경술국치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환국까지 긴.. 2019. 2. 20.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특별전시회 개최 안내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국외 왕실 특별 전시의 하나로 2018년 12월 5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2층과 1층 기획전시실에서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gogung.go.kr/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공국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사이에 자리한 국가로, 가문의 성(姓)이 곧 국가의 공식 명칭인 나라 중 하나입니다. 영토의 크기가 서울의 4분의 1(1/4) 정도(약 160㎢)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작은 국가이며 ‘대공’(Fürst, Prince)을 국가 원수로 하는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리히텐슈타인 왕가에서 가문의 역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조성해 온 세계 최고 .. 2018.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