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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율곡수목원 등 경기도내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산림휴양시설 4곳 소개 경기도에서는 올해(2017년) 도비(9천7백만 원) 지원을 통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 중인 도내 산림휴양시설 4곳을 소개해 많은 도민들이 도심과 가까운 숲에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용인자연휴양림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초부로 220에 위치한 ‘용인자연휴양림’은 중앙에 확트인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비오톱, 야생화 단지, 숲놀이터 등을 조성해 사계절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곳에서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산림치유지도사를 배치해 청소년에서부터 어르신, 임신부 등 생애주기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임신부부들을 대상으로 태아와 교감할 수 있는 ‘태교숲’,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 ‘숲 속 나무 위의 집.. 2017. 6. 20.
파주에서 열린 2017년 두 번째 경기도 DMZ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DMZ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의 비경을 따라 걸어보는 '2017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in 파주'가 지난 5월 20일 오전 파주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길에서 1천2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경기도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공식 홈페이지 http://www.walkyourdmz.com/ 이번 걷기행사는 경기도 최북단 도보여행길인 DMZ 평화누리길을 걸으며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DMZ 일원의 자연환경을 알리고자 열린 행사로, 경기도와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했습니다. ‘생태탐방로로 떠나는 봄 마중’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율곡습지공원을 출발해 군 순찰로 구간인 생태탐방로를 지나 장산전망대와 화석정을 거쳐 다시 율곡습지공원으로 들어오는 9킬로미터(km)의 순환.. 2017. 5. 21.
[경기]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개통 7개월만에 방문객 50만명 돌파 파주시는 지난 4월 23일을 기점으로 감악산을 찾은 방문객이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17년 4월 26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출렁다리가 임시 개통된 지난해 9월 20일 이후 7개 월만에 이룬 성과로 가을 성수기 뿐만 아니라 겨울과 봄에 이르기까지 방문객이 꾸준히 찾아준 결과입니다. 파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paju.go.kr/ 감악산 출렁다리는 제1회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의 대표사업으로 전국 산악현수교 중 최장인 길이 150미터(m), 폭 1.5m로 건설되었습니다. 파주와 양주, 연천을 잇는 21킬로미터(km)의 둘레길과 연계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확대라는 지역상생사업의 롤모델(전범;典範)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또한 출렁다리가 여러 언론매체 등을 통해 보도되면서 관광 .. 2017. 4. 27.
2017년 첫 DMZ 자전거투어, 3월 26일 파주 임진각에서 성황리 개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DMZ(디엠지;Demilitarized Zone;비무장지대) 일원을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국내 유일의 ‘DMZ 자전거 투어’ 행사가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2017년 3월 26일, 전국에서 모인 자전거 동호회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경기관광공사 DMZ 자전거투어 예약페이지 https://ggtour.or.kr/?post_type=dmz 디엠지(DMZ 비무장지대) 공식 안내 홈페이지 http://www.dmz.go.kr/ DMZ 자전거 투어는 ‘자전거로 민통선을 달린다!’는 주제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평소에는 민간인에게 개방되지 않는 임진강변의 아름다운 비경을 보며 안보현장을 달린다는 .. 2017.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