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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113

[KORAIL] 수인선 송도-인천 간 광역전철 개통, 2월 27일부터 1일 164회 운행 수인선 송도-인천 간 광역전철이 오는 2016년 2월 27일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송도∼인천 간 2단계 수인선이 개통되어 인하대역, 숭의역, 신포역, 인천환승역 4개 역이 영업을 개시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코레일 수도권광역철도 노선검색 http://glorystation.korail.com/station/lineMap_150406.jsp 수인선 전동열차는 6량 편성으로 운영되며 출퇴근시간대에는 11분, 평상시에는 15분 간격으로 평일 164회, 주말과 공휴일은 평균 140여회 운행합니다. → 출퇴근시간대 : 7시부터 9시까지, 18시부터 20시까지 기존 노선과 환승하는 오이도역(4호선)과 인천역(경인선)은 열차운행 간격을 조율해 환승을 기다리는 시간을 5분 이내로 조정했습니다. 개.. 2016. 2. 26.
2016 2월 27일, 수인선 43년 만에 최신 복선전철로 재개통, 인천에서 서울까지 한 번에 국토교통부는 수인선 인천측(송도∼인천) 7.3km(정거장 4개소) 복선전철 공사를 완료하고 2016년 2월 27일 개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개통식은 2월 26일(금) 오후 2시 송도역에서 열립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수인선 송도-인천구간 개통은 1973년 운행을 중단한 이후 43년 만에 복선전철로 재개통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 기존 수인선 폐지 : 송도-인천(1973년), 한양대-송도(1994년), 수원-한양대(1995년) 수인선(송도-인천) 복선전철화 사업은 인천과 시흥은 물론 안산 등 인천 남부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발전을 위하여 2005년 6월 착공한 후 총사업비 5,845억 원을 투입해 10년 8개월 만에 개통하게 된 것입니다. 수인선은 .. 2016. 2. 25.
[한국철도공사] 최고 270만원 부과 등 연간 8억원 징수, 2015년 수도권전철 상습 부정승차자 8천 5백건 적발 한국철도공사 코레일(KORAIL)은 2015년도 무임할인 카드를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등 상습적인 부정승차 8천5백여건을 집중 단속해 8억여 원을 징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기업 홈페이지 http://info.korail.com/ 코레일은 지난해 전체 이용객의 0.024%인 27만5천의 부정승차를 단속했으며, 이 가운데 상습적인 부정승차 8천5백여 건에 대해 총 8억원의 부과운임을 징수했습니다. 이는 2014년도의 5억9천만원에서 39%가량 증가한 수치로 강도 높은 단속의 결과로 평가됩니다. 코레일은 전국 230여 수도권전철역에서 연중 부정승차방지 캠페인을 펼치고 휴대용정산기와 자동개집표기 개선 등 강도 높은 부정승차단속 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2015년 7월 1일 경부선 금정역에서 가족의 .. 2016. 1. 25.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2016 1월 23일부터 하루 6차례 경의중앙선에 독서바람열차 운행 코레일(KORAIL)은 오는 1월 23일부터 경의중앙선에 '독서바람열차'를 운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http://www.letskorail.com/ 독서바람열차는 코레일과 파주시, 한국출판문화사업진흥원, 파주출판입주기업연합회가 협력해 ‘책 읽는 대한민국’ 문화정착을 위해 운행하는 열차로 하루 여섯차례 문산역과 용문역을 왕복 운행합니다. 독서바람열차에는 신간도서 500여점과 전자북 등이 비치되고 도서안내와 파주관광안내를 위한 자원봉사자도 탑승합니다. 이 열차는 별도의 요금없이 기존 전철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첫 운행은 2016년 1월 23일(토) 오전 6시 26분 문산역에서 시작합니다. 코레일과 파주시는 독서바람열차 운행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 2016.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