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체험6 서울시 2024년 우수 숙박시설 '서울스테이' 20곳 선정 발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만의 매력을 담고 있는 고품격 숙박시설을 해외 관광객에게 널리 소개하기 위하여 ‘2024 우수 서울스테이’ 20곳을 새로 선정하였습니다. ‘서울스테이’는 서울시 소재 대체숙박업(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 한옥체험업)이 등록할 수 있는 서울 대표 숙박업 상표(브랜드)이며, 지난 2021년부터는 서울스테이 중 우수한 업소를 선정하여 사업비 등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올해 우수 서울스테이는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 12개소, 한옥체험업 8개소를 선정하였습니다. ☆ 선정 업소 명단 (가.나.다. 순) 연번구분숙소 명칭위치(주소)1외국인 관광도시민박업강남스테이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67길 41-12남산 아트몬 스테이서울시 중구 퇴계로 20나길 423리버사이드 게스트하우스서울시 광진구 뚝섬로 .. 2024. 7. 2. 서울 북촌문화센터에서 '2023 어린이 한옥캠프' 개최 서울시는 7월 4일(화)부터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방학맞이 '2023 어린이 한옥캠프'를 신청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북촌문화센터에서 열리는 한옥캠프는 7월15일(토)부터 8월 12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 진행하며, 하루 13명씩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한옥캠프는 '지락소(知․樂․所): 알아보고 즐겨보는 곳(한옥)'을 주제로 100년 한옥에서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여름방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유구한 역사를 지닌 계동 근대한옥에 대해 알아보는 해설을 시작으로 어린이 소목교실과 우리 소리를 찾아보는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활동으로 구성됩니다. '계동(桂洞) 근대한옥'에 대해 알아보는 1교시는 북촌문화센터 전문 해설사와 함께 사랑방, 대청마루 등 여름 정취가 깃든 한옥을 구석구석 살펴보며 .. 2023. 7. 4. 서울시 북촌 일대 '공공한옥' 5개소 신규 운영자 선정 후 책방 전시관 등으로 운영 한옥이 밀집한 서울 종로구 북촌 일대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색한옥이 문을 열었습니다. 헌책 판매는 물론 인문학 강좌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는 ‘북촌책방’, 고즈넉한 한옥에서 전시‧교육‧포럼 등을 열 수 있는 한옥 대관 공간 ‘북촌 한옥청’, 잇꽃을 이용한 전통 홍염방식으로 재현한 복원작품을 감상하고 자연염색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홍염공방’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 http://hanok.seoul.go.kr/ 서울시가 ‘서울 공공한옥’ 총 26개소 가운데 5곳의 신규 운영자 선정을 완료하고 2017년 12월 ~ 2018년 1월 일제히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게스트 하우스나 공방에 치중됐던 공공한옥의 용도를 책방, 대관시설, 한옥 관련 도서관.. 2018. 1. 22. [서울시]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 '백인제가옥' 2017 8월 한달간 야간개장 실시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북촌 가회동에 소재한 역사가옥박물관 백인제가옥을 2017년 8월 말까지 매주 주말마다 야간 개장합니다. 여름철 폭염으로 낮 시간대 관람이 어려운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것입니다. 개방시간은 매주 금, 토요일 20시(오후8시)까지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19시40분까지입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백인제가옥은 1913년에 건립된 근대 한옥으로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22호입니다. 지난 2009년, 서울시가 백인제가로부터 매입한 후 보수공사를 거쳐 2015년 4월부터 건축 당시의 생활상을 복원 연출해 2015년 11월 18일에 개관하였습니다. 백인제가옥은 북촌에서 시민들에게 최초로 공개된 가옥이자 유일하게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한옥이기도 .. 2017. 8.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