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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2016년 새해 어촌 어항 등대 해돋이 명소 추천 해양수산부에서는 2016년 병신년 빨간원숭이 해를 맞아 뜻깊은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 등대를 선정.소개했습니다.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http://www.mof.go.kr/ 해돋이와 해넘이를 함께 볼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이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 궁평마을과 국화마을, 전남 무안 송계마을, 통영 욕지도 유동마을이 바로 그곳입니다. 경기도 화성 궁평마을은 해넘이가 특히 아름답습니다. 바다 가운데로 난 나무다리에서 서해로 떨어지는 뭉클한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 국화마을은 마을 특산물인 굴을 듬뿍 넣은 굴떡국을 방문객들과 함께 나누며 새해를 맞이한다고 하니 몸과 마음이 함께 따뜻해지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전남 무안 송계마을이 위치한 도리포는 비죽이 튀어나온 지형으로 인해 서해.. 2015. 12. 30.
[국토교통부] 2015 12월 29일 울산-포항간 동해고속도로 개통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부산에서 울산과 포항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울산-포항 고속도로 53.7km중 터널공사 중인 일부 구간을 제외한 42.2km를 2015년 12월 29일 우선 개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개통식은 12월 29일 오후 3시 경주 외동휴게소에서 최정호 국토부 2차관, 울산시장, 경북도지사, 국회의원, 도로공사 사장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울산-포항 고속도로는 지난 2009년에 착공하였고 약 2조 원을 투입하여 6년 만에 개통하는 대형 국책사업입니다. 동해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 울산에서 포항까지 거리가 21km 단축되고 시간은 28분 줄어 물.. 2015. 12. 30.
서울시 2015년 마지막날,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 행사 개최 서울시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2015년도 마지막날인 12월 31일(목) 자정에 종로 보신각에서 시민들과 함께 제야의 종을 울립니다. 시는 타종행사에 참석했다가 귀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이 날 버스, 지하철 막차를 연장 운행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서울시는 올해 '제야(除夜)의 종' 타종행사에 함께 참여할 시민대표로 2015년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인물 11명을 선정하고, 12월 31일(목) 종로 보신각에서 33번의 제야의 종을 울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타종에는 매년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서울시장, 서울시의회의장, 서울시교육감, 서울경찰청장, 종로구청장 등 고정인사 5명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천받은 2015년 시민대표 11명이 참여합.. 2015. 12. 30.
경기문화재단, 파주 임진각에서 제야의종 타종, 불꽃놀이 등 2015 경기도 송년 제야행사 개최 2015년 메르스 사태와 경기침체로 큰 고통을 겪은 경기도민들을 위로하고 병신년 새해 희망과 번영을 기원하는 경기도 송년 제야행사가 2015년 12월 31일 밤 10시 30분 파주 임진각에서 개최됩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강득구 도의회의장, 이재홍 파주시장, 박재진 파주시의회의장, 황진하·윤후덕 국회의원이 타종인사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날 타종식에는 메르스 사태 극복을 위해 헌신한 도의료원 파주병원 이지현 간호사와 의정부 화재시 비번임에도 불구 13명의 시민을 구조한 의정부 소방서 진옥진 소방관이 타종인사로 참여합니다. 이와 함께 청년 대표로 제1회 넥스트 스타트업 어워드 문화콘텐츠 분야 대상수상자인 ㈜아이피엘 김경욱 .. 2015.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