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역 복합환승센터' 7월 5일 기공식 개최, 2025년 준공 목표
울산 서부권 개발의 기폭제가 될 울산역 복합환승센터가 드디어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는 롯데가 2021년 7월 5일 오전 11시,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부지 내에서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청 홈페이지 https://www.ulsan.go.kr/ 이날 기공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황범석 롯데쇼핑(주) 백화점사업부 대표를 비롯해 박병석 시의장, 지역 국회의원,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하석주 롯데건설(주) 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울산역 복합환승센터는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1602번지 일원, 대지면적 7만 5,304평방미터(㎡)에 연면적 16만 7,360㎡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총사업비 2,820억 원이 투입되며 환승주차..
2021.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