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2019 '3.1운동 100주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 개최, 조선왕릉 4대궁 종묘 무료개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는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 3월 1일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도 개최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궁궐과 왕릉 무료 개방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종묘와 조선왕릉(세종대왕유적관리소 포함)을 3월 1일에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것으로(단, 창덕궁 후원 제외), 3.1절(삼일절)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로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한, 작년 6월에 시작한 「덕수궁 광명문(光明門) 제자리 찾기」 준공 행사가 덕수궁에서 오후 1시 30분에 열립니다. 덕수궁(당시 ‘경운궁’)은 고종께서 1897년 대한제국 수립을 선포한 곳으로, 1919년 1월 덕수궁 함녕전에..
2019. 2. 26.
[경기도] 도내 항일유적 실태조사 완료 정비.보완사업 시행
경기도는 도내 항일유적에 대한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안내판과 동판 등 안내 표지 설치 사업을 시행, 이를 통해 유적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가치를 부각시킬 계획이라고 2017년 8월 13일 밝혔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도는 지난해(2016) 10월부터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항일유적에 대한 문헌조사를 실시하고, 올해 7월말까지 현장조사를 실시해 347건을 최종 확인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1895년 을미의병부터 1945년 광복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① 관공서, 종교시설, 교육시설, 주거시설 등의 건조물(건축물) ② 독립운동가 생가터, 3·1운동 만세시위지, 의병 진격로 등 터‧지 ③ 기념탑, 기념비, 기념동산 등 기념물 ④ 서책, 사진, 화첩, 유서, 일제강점기 ..
2017.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