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채취5

[산림청] 2017 봄철 산나물 불법 채취 무허가 입산 집중단속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봄철 산을 찾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17년 4월부터 5월까지 산나물 등 임산물 불법 채취, 무허가 입산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3월 27일 공지했습니다. 산림청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 단속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지자체)와 지방산림청 등에서 1200여 명의 산림특별사법경찰이 투입됩니다. *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분야 범죄를 수사하는 경찰로서, 지자체와 산림청 산하 기관에 근무하는 산림보호 담당자 중 특별사법경찰 지명을 받은 자 특히, 산림청 산림사법 전담조직인 산림사범수사대가 모집산행, 희귀식물 채취.유통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입니다. * 산림사범수사대: 산림청 특별사법경찰, 청원산.. 2017. 3. 29.
[산림청] 뼈에 이로운 수액 '고로쇠' 올해 첫 채취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경남 진주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시험림의 고로쇠나무로부터 2017년 정유년 새해 첫 수액을 채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매년 남부지역의 평균기온 상승으로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는 시기가 2월 중순 이후였던 것이 설 전인 1월 중순부터 계속되고 있어 채취시기가 올해도 작년보다 빨라졌습니다. 산림청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 뼈에 좋은 물이라 하여 '골리수(骨利水)'라 이름 붙여진 고로쇠 수액은 무기물질(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함량과 당도가 높고 골다공증 개선, 면역력 강화, 숙취 해소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지면서 이른 봄에만 마실 수 있는 건강음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남부산림자원연구소에서 내륙 재배에 성공한 우산고로쇠는 수액 채.. 2017. 1. 31.
[전라북도] 남원, 무주 등 8개 시군에서 건강식품 '고로쇠 수액' 본격 생산 돌입 웰빙 건강음료로 산촌주민의 농한기 주요 소득원인 고로쇠 수액이 남원, 무주 등 8개 시군에서 본격적으로 채취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청 홈페이지 http://www.jeonbuk.go.kr/ 도내에는 고로쇠나무가 지리산, 덕유산, 운장산 등 고산지대 2,043ha에 34,000여본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로쇠 수액은 그해의 기상상황에 따라 채취량이 크게 달라지는 데, 겨울은 강설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커서 올해는 지난해 36만ℓ보다 10% 이상 증가한 40만ℓ를 생산해서 7억 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고로쇠라는 이름은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水)에서 유래하였으며, 예로부터 수액이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액은 뒤끝이 달콤하고 냄새가 없으며 많.. 2016. 2. 18.
[광양시] 백운산 고로쇠 약수, 2016 2월 1일부터 본격 판매 광양시는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신비의 생명수인 백운산 고로쇠 약수가 오는 2016년 2월 1일부터 본격 채취 판매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광양시청 홈페이지 http://www.gwangyang.go.kr/ 남도의 명산 광양 백운산에서 채취되는 고로쇠 수액은 전국에서 최초로 지리적 표시를 등록하였으며, 인체에 유익한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성인병에 좋은 효과가 있고, 게르마늄이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많아 항암효과에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뼈에 이롭다는 의미에서 골리수(骨利水)로 불리는 고로쇠 수액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망간 등이 다량 함유하고 있어 골다공증은 물론, 위장병, 신경통, 변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양시는 전국 제1의 고로쇠 수액 명성 유지를 위하.. 2016.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