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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크리스마스 빵 스톨렌과 브르타뉴 버터 마들렌 매년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코스트코 매장에 등장하는 독일의 크리스마스 빵 스톨렌(Butter Marzipan Stollen). 미세한 설탕가루를 두툼하게 입힌 이 커다란 빵 속에는 럼주에 절인 건과일이 듬뿍 들어 있습니다. 무게는 무려 1킬로그램!!! 독일에서는 다양한 크기로 팔고 있다는군요.^^ 스톨렌 베이커리 공식 홈페이지 브르타뉴 지방에서 만든다는 프렌치 버터 마들렌은 평소에도 가끔 볼 수 있지요.~ 18개 들이 한 상자에 9,490 원입니다. ARMOR DELICES 공식 홈페이지 2013. 10. 30.
[서울 빵집] 서울연인 단팥빵 홍대입구역점 문을 연지 얼마 안되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작은 빵집, "서울연인단팥빵"을 아시는지. 2013년 5월 서울역, 8월 홍대입구역에 각각 점포를 연 이 빵집은 연일 문전성시를 이룬답니다.^^ 천연발효종을 사용하는 건강에 좋은 빵. 맛으로도 인정을 받은 이곳 빵을 맛보려면 어느 정도의 기다림은 감수해야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주 일요일은 쉽니다. 서울연인(戀人) 단팥빵은 상표명인듯. 사업자는 (주)슬로우푸드코리아인데요. 유기농대회를 개최하는 '사단법인 슬로우푸드 코리아'와는 다른 곳인가 봅니다. 판매하는 빵 종류는 여섯 가지. 여기에 수제 브라우니를 별도로 팔고 있답니다. 개당 가격은 1,800 원 부터 2,500 원 까지. 대표 선수인 호두통단팥빵은 1,800 원, 가장 비.. 2013. 10. 29.
쫄깃 짭짤한 탐앤탐스 오리지날 프레즐(프레츨) 아주 가끔 프레츨(Pretzel)이 사무치게(?) 그리울 때 찾는 탐앤탐스. 커피전문점들마다 주력 상품이 있는데, 투썸플레이스가 디저트 종류라면 탐앤탐스는 바로 이 프레츨이 아닐까 합니다.^^ 아침세트는 조금 더 저렴하죠. 허니버터브레드 세트도 있습니다. 일반 세트메뉴는, 가격대가 다소 높은 게 흠입니다만, 프레츨이 정말 먹고 싶을 때는 가끔 사 먹습니다. 참 희한한 게, 대기업 빵집에서 파는 그 프레츨과는 확 차이가 납니다. 탐탐 프레즐은 종류도 다양한데, 저는 기본을 좋아하는지라 플레인 아니면 오리지날(혹은 널? ㅋㄷ). 주문하면 그 때 구워서 주기 때문에 보통 주문하고 10분 정도 기다립니다. 갓 구워낸 따끈따끈한 행운의 빵 프레츨.^^ 빵 곳곳에 박혀있는 굵직한 소금이 프레즐의 맛을 더해줍니다.~ 2012. 9. 2.
스위트 갈릭 고구마 페스츄리 - 파리바게뜨 파리바게트에서 맛 본 스위트 갈릭 고구마 페스츄리. 이름에 여러나라 말이 섞이니 읽기 힘드네요.^^ 달달한 고구마빵 위에 마늘크림을 바른 페스츄리입니다. 가격은 1,400 원. 덧, 눈사람 모양을 한 종이컵에 끼워주는 컵홀더 그림 모양은 계속 바뀌나 봅니다. ㅋㅋ 2012.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