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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 벚꽃 유람(?) 차 들렀던 제주도.
위미리에서 벚꽃은 아니고 벚나무만(!) 구경한 후,
늦은 점심을 먹으러 중문해녀의 집을 찾았습니다.
작년 가을에도 들렸는데,
어쩜 가격이 예전 그대로네요. ㅎㅎ
호기롭게(?) 전복죽에 해삼까지 덜컥 시켜버렸지 뭡니까? ㅎㅎ
이놈들은, 빛깔 고운 싱싱한 해삼이요~
이것이 그 유명한 찰진(!) 전복죽입니다.~
한 숟가락 먹어보면 찰지다고 한 이유를 바로 알수 있지요. ㅎ
가격표도 함께 올려 봅니다.
일관성 있게 일인분 혹은 한 접시당 일 만 원. +_+
이것 저것 섞어 나오는 모듬만 한 접시에 이 만 원 되겠습니다.
제주에서 믿을만한 음식점을 꼽으라면
단연 중문어촌계 해녀 할망들이 운영하시는
중문해녀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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