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시 축제 행사 정보

[인천광역시] 2016년 새해 첫날 문학산 해맞이, 오전 7시 개방

by 초록배 2015. 12. 23.
반응형

 

빨간원숭이해, 병신년(丙申年) 새해 첫 날 해맞이는 50여 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문학산 정상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관할 군부대와 협의해 2016년 1월 1일 문학산 개방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7시로 2시간 앞당기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incheon.go.kr/

병신년 새해 1월 1일 일출시간은 7시 48분경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평소 문학산 정상부가 낮 시간에만 개방돼 해돋이를 볼 수 없어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문학산 정상에서도 해맞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방시간을 조정하게 됐다”며, “인천이라는 이름이 태동한 역사의 중심지이자 인천의 진산인 문학산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감상하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문학산 정상부는 군부대 주둔으로 인해 지난 50여 년간 폐쇄돼 왔으나, 인천시가 관할 군부대와 개방 합의서를 체결하고 시민의 안전성 및 조망권 확보, 군시설 보안 등을 위한 1단계 시설물 정비 사업을 마친 후 지난 10월 15일 '인천시민의 날'에 맞춰 일반에 개방되었습니다.

문학산 정상부의 평상시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 출처 : 인천광역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