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단독주택에 태양광 설비 설치비 150만원(3㎾ 기준)을 보조합니다.
성남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ngnam.go.kr/
연료전지 설비 설치 때는 200만원(1㎾ 기준)을, 태양열 설비는 240만원(20㎡ 기준), 지열 설비는 297만원(17.5㎾ 기준) 각각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신재생 에너지 보급 지원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확보했습니다.
100가구에 보급이 목표입니다.
3㎾ 규모의 태양광 설비 설치비가 750만원일 때, 성남시 보조금(150만원) 외에 정부 보조금(200만원)이 지원금에 포함돼 본인 부담금 400만원이면 내 집 지붕에 전기 생산 시설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전기 생산량은 월평균 300㎾로, 매달 6만원(평균 400㎾ 사용 시)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탄소 배출과 화석연료 사용도 억제해 친환경적입니다.
신재생 에너지 시설 설치 희망자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사업승인을 받은 후 성남시 지역경제과로 신청서를 내면 됩니다.
성남시는 최근 6년간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869가구가 태양광(789), 연료 전지(45), 지열(28), 태양열(7) 설비를 설치하도록 지원했습니다.
한편, 공동주택은 미니 태양광 발전 설비(200∼300W급 기준) 설치 지원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별도로 마련해 설치비의 50% 이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관련 문의는 성남시 지역경제과 신재생에너지팀 031-729-3284
출처 : 경기도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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