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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정류장

[코레일] KTX가족석 이용방법 개선, 승차권 선물대상 확대 등 예약 서비스 개선

by 초록배 2016.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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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KORAIL;코레일)는 승차권 선물하기 대상을 확대하고, KTX 가족석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등 고객 편의 중심으로 승차권 예약 서비스를 개선합니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http://www.letskorail.com

특히, 노인 등 IT(아이티;전자정보통신기술 혹은 기기) 취약계층이 좀 더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는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역에서도 코레일멤버십(회원제) 바로 가입 가능
  - 그동안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던 멤버십 가입이 철도역에서도 가능하며, 본인명의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가면 됩니다.

○ 승차권 선물하기 서비스를 비회원까지 확대
  - 철도회원간에만 가능했던 승차권 선물하기 서비스가 2016년 3월 2일부터 비회원을 포함한 모든 고객으로 선물 받는 대상이 확대됩니다.
    코레일은 서비스 확대에 앞서 승차권 부당거래 방지를 위한 조치를 마련했습니다.
     → 승차권 선물 : 가족 또는 지인 등에게 승차권을 대신 구입해 줄 수 있는 방법

● KTX 가족석 운영 방식이 변경됩니다.
   그 동안 ‘가족愛카드’를 구입하지 않은 경우, KTX 가족석을 이용하려면 열차 출발 2일전부터만 구입이 가능했으나, 2016년 3월 10일부터는 다른 좌석처럼 열차 출발 1개월전부터 구입이 가능합니다.
   KTX 가족석을 세트(4석 한 벌)로 구매하면 15%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가족愛(애)카드는 신규 판매를 중지하지만 기존 가족愛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유효기간(1년)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편, 코레일은 온라인 예매 이용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철도고객센터(1544-7788)를 통해 전화로 예매하고 열차출발 20분전까지 역에서 기차표를 구입할 수 있는 '맞춤형 우대예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고객센터에서 전화로 승차권을 발권하고 승차권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문자나 스마트폰 티켓을 받을 수 있는 '원콜(One-Call)'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황승순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승차권을 쉽고 편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예약서비스를 점검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 보다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한국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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