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 예방 관리 캠프 10월까지 운영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예방 관리를 위해 1박 2일 ‘아토힐링 캠프’를 2023년 6월 23일부터 운영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프는 대전과 충남, 세종 등 중부권내 5~10세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2023년 10월까지 총 8회 운영합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알레르기 질환 교육, 숲 체험, 다도체험, 미술 활동을 통한 심리 치유, 수태볼(이끼)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롭게 진행됩니다.

신청은 공주 환경성 건강센터 홈페이지(https://www.gongju.go.kr/env-health/)에서 예약하면 되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부모 3만 5천 원, 아이 1만 5천 원입니다.

이외 궁금한 사항은 시설관리사업소 환경성건강센터(전화번호 041-840-834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전병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의 예방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 참고 : 교육모습 사진

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