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부산 국제 록페스티벌,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

10월 7일과 10월 8일, 주말 이틀간 삼락생태공원에서는 '음악.사람.자연이 함께 즐거운(三樂)'이라는 표어로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국내에서는 넬, 새소년, 이승윤, 이브, 실리카겔, 검엑스(GUMX), 세이수미, 설(SURL), 카디, 라쿠나, 스카웨이커스, 데이먼스이어, 소음발광, 터치드, 한로로, 유다빈밴드, 이디오테잎, 글렌체크, FT아일랜드, 밴드 데이식스(DAY6), 영케이, 하현상이 참가하여 공연을 펼칩니다.

해외 밴드 중에서는 피닉스(프랑스), 이마세(일본), 스파이에어(일본), 하입스(태국), 더 키드 라로이(호주), 뉴 호프 클럽(영국), 텐피트(일본), 널바리치(일본), 틸리버즈(태국), 다이 프롬 소로우(중국), 플루(필리핀), 레이칭(대만), 코팍(홍콩)이 무대에 오릅니다.

프랑스 4인조 록밴드 '피닉스'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우리나라를 찾아 우아한 프렌치 록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본의 신예 싱어송라이터 `이마세'는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13억 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한 '나이트 댄서'의 주인공으로 눈길을 끕니다.

호주 팀 '더키드 라로이'는 빌보드 누적 7주 1위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모던록 밴드 '넬', 싱어게인 우승자인 싱어송라이터 '이승윤', 1998년에 데뷔한 글램 록 밴드 `이브', 싱어송라이터 하현상 등 국내 출연진도 록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부산시는 2023년 10월 초에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3차 출연진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축제 공식 누리집 → https://busanrockfestival.com/

한편, 행사일 기준 사상구민에게는 본인 1인 1매에 한해 30퍼센트(%)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장에 마련한 '사상구민 할인' 부스를 방문하면 됩니다.

공식 관람권(티켓)은 1일권 11만 원, 2일권 16만 5천 원이며, '예스24 티켓'에서 판매합니다.

행사관련 문의 : 부산시 문화관광축제 조직위원회 (전화번호 051-713-5000)

출처 : 부산광역시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