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 데이 나눔행사' 2023 11월 11일 용인중앙시장에서 개최 안내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농업인의 날'을 맞아 2023년 11월 11일 토요일, '용인중앙시장 가래떡데이 나눔 행사'를 개최합니다.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민속놀이, 떡국 무료나눔, 떡메치기, '희망500미터 무지개 가래떡 뽑기' 시연(퍼포먼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합니다.

아울러 떡골목 개별점포에서는 가래떡 30퍼센트(%)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합니다.

지난 2023년 4월, 봄맞이 행사에서 선보인 희망 500미터 무지개 가래떡 뽑기 시연도 다시 한번 진행합니다.

가래떡 뽑기 시연은 용인중앙시장 500여 점포의 발전을 기원한다는 의미로 마련한 행사입니다.

용인시 백옥쌀로 가래떡을 뽑아 참여자들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순환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백옥쌀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기도 용인특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