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2년 개관 예정인 '(가칭)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 명칭 공모 실시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중구 대청동에 소재한 옛 한국은행부산본부와 현 부산근대역사관을 통합해, 2022년에 부산의 근현대사를 대표하는 박물관을 건립함에 따라 이곳의 새로운 명칭을 시민들에게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가칭)은 중구 대청로 112 (대청동1가 44) 일원의 대지 4,939평방미터(㎡), 연면적 8,702㎡로 건립됩니다. 옛 한국은행부산본부 건물에는 지하 1층 ‘한국은행 금고 보존 및 시민전시공간’, 1층 ‘열린문화공간’, 2층 ‘기획전시실 및 어린이체험실’, 3층 ‘상설전시실 및 교육실’, 4층 ‘상설전시실’, 5층 ‘수장고’가 들어섭니다. 또한, 현 부산근대역사관은 1층 ‘라키비움※’, 2층 ‘상설전시실’, 3층 ‘통합 관제실 및 사무공간'으로 재단장할 계획입니다..
2021.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