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흐르는강물처럼80

빙어낚시 얼마 안남았네요~ 찬바람이 불고 겨울로 접어들면 생각나는 빙어낚시. 빙어는 묵직한 손맛을 안겨주는 어종은 아니지만 낚기 쉽고, 재미도 있고, 맛도 있고해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톡..톡..찌를 건드리다 물 속으로 쏙 끌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리고 바늘마다 주렁주렁 달려 나오는 빙어들을 보면 은근 중독이 되고 마는 게 빙어낚시입니다. 강추위가 계속 되면서 빙어낚시를 기다리는 분들은 마음이 조급해 집니다. 빙판 위에서 하는 낚시이다 보니, 무엇보다도 안전이 우선이죠. 보통 10cm 이상 두께로 얼음이 얼어야 안전한 낚시가 가능 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직은 얼음낚시를 본격적으로 하기에는 조금 이른 시기입니다. 얼음이 두꺼워 질 때 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시구요~ 앞으로의 일기.. 2010. 12. 24.
싱싱한 가을 대하 수족관 안에서 열심히(!) 헤엄치고 있는 대하들 영상 2010. 9. 25.
가을의 진객, 전어 영상 가을로 접어들면 횟집마다 방이 걸리는데, 바로 전어의 계절임을 알리는 것이다. 집 나간 며느리도 전어 굽는 냄새를 맡고 돌아온다는... 근데 며느리는 왜 집을 나갔을까? ㅡㅡ;; 횟집 수족관에서 노니는 전어들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2010. 9. 12.
천수만 창리포구 영상 천수만 간월도를 지나 당암포구로 넘어가기 전에 있는 창리포구 모습. 2010.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