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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1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지카바이러스 Zika Virus (소두증) 관련 오해와 진실' 질문과 답변 (Q&A) 자료 배포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지카바이러스(Zika Virus;소두증)와 관련하여 인터넷과 사회연결망 서비스(SNS) 등에 올라오고 있는 궁금증에 대해 질문과 답변(Q&A)을 만들어 배포하고 국민들이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접하고 여행지에서의 모기 기피 등 관련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http://www.mohw.go.kr/ ★ 주요 질문 및 답변 ①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면 발열 등의 증상이 최대 2년 뒤에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린 뒤 통상 2-7일 지나면 증상이 시작되고, 최대 2주안에 증상이 나타나므로 2주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에는 안심하셔도 됩니다. ② 모기에 안 물려도 지카바.. 2016. 1. 29.
[수원시] 2016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대책' 추진 수원시보건소는 다가오는 설 연휴에 대비해 응급환자 발생 및 주민들의 진료 공백,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합니다. 수원시청 홈페이지 http://www.suwon.go.kr/ 수원시보건소는 2016년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 아주대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동수원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백성병원 등 5개소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응급환자 적정진료를 위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합니다. 또한, 구별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해 연휴기간 중 주민들의 진료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현황은 2016년 2월 5일경부터 수원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 2016. 1. 27.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지카바이러스' 대비태세 강화, 법정감염병 지정 추진 질병관리본부는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 발생 국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의 소두증 신생아 출산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임신부의 중남미 등 발생국가 여행 연기를 거듭 권고하면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법정감염병 지정 추진 등 대비·대응 태세를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최근 일부 기사의 ‘소두증 바이러스’ 용어는 정확한 표현이 아니므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표현 당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http://www.mohw.go.kr/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이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면, 의료기관의 신고 및 감시, 실험실 진단이 체계적으로 갖추어지게 됩니다. * 현재는 법정감염병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아 의료기관의 신고의무 없음 .. 2016. 1. 26.
[보건복지부] 소두증 확산 관련 임신부 중남미여행 연기 권고 질병관리본부는 중남미 지역에서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이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해당지역 여행객들은 여행 중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 모기기피제, 모기장을 사용하고 외출 시에는 긴소매, 긴바지를 착용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http://www.mohw.go.kr/ 특히, 임신부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소두증(小頭症)* 신생아의 출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임신부는 중남미 등 유행지역 여행을 출산 이후로 연기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 신생아의 머리가 선천적으로 다른 신생아들에 비해 작은 신경학적 질환으로 유전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음 ** 브라질 보건당국은 신생아 소두증 발생이 2015년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보고 이전과 비교.. 2016.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