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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37

[경기도] 2016년도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에 사업비 1,099억원 투입 경기도는 올해 북부 5대 핵심도로에 사업비 1,099억 원(도비 722억 원, 국비 377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gnews.gg.go.kr/ 경기도는 2016년 3월 17일 오후 2시 광암-마산 구간 현장사무실에서 홍지선 경기도 건설국장 주재로 ‘2016년도 경기북부 5대핵심도로 추진점검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에 722억 원을 투입, 원활한 추진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도와 각 시군이 북부 5대핵심도로 사업의 현황과 올해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홍지선 건설국장과 도 관계자를 비롯해, 파주시,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의 사업담당자, 시공·감리를 맡은 감리단장, 현장소장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현재 경기북부지역의 국토.. 2016. 3. 18.
[경기도] 양평 독일타운 (독일마을) 조성 도시개발사업 계획 승인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1960~70년대 파독 광부 및 간호사들을 위한 대규모 주거공간인 독일타운이 조성됩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양평군의 양평 삼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하고 2016년 3월 15일 '경기도보'와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습니다. 양평군은 양동면 삼산리 산13-37번지 일원 167,338㎡(약 5만평)규모 대지에 한독 경제협력 관계자를 위한 주거공간 마련을 위해 233세대(단독 119, 공동 114)의 주거공간과 한국과 독일의 문화협력 및 관광교류 등 지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사업시행자는 양평 독일타운 주식회사로 총 사업비 917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17년 완공될 전망입니다. 수용인구.. 2016. 3. 16.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개정, 지지부진한 정비구역 4월부터 직권해제 추진 서울시가 진척 없이 지지부진한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을 직권해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과 절차, 직권해제 구역에 대한 사용비용 보조기준을 마련했습니다. 시는 2016년 4월부터 대상구역을 선정해 직권해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2016년 3월 9일(수)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직권해제’란 주민들이 동의를 받아 추진위나 조합을 자진해산하는 경우와 달리, 주민 간 갈등과 사업성 저하 등으로 사업추진이 더 이상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 시장이 직권으로 정비(예정)사업 구역을 해제하는 것입니다. 시는 조례규칙심의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달 말 조례안을 공포하고.. 2016. 3. 10.
[인천시] 백령도 신공항 조기 건설로 섬 주민 교통편의 증진, 섬 관광 활성화 도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서해(황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를 일일 생활권으로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정복 시장이 2016년 3월 6일부터 7일까지 백령도와 대청도를 방문한 가운데, 인천시는 백령도 신공항이 조기에 건설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incheon.go.kr/ 백령도공항은 서해 최북단 섬 지역 주민들의 최대 불편인 육지와 연계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섬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는 항상 북한과의 긴장관계 속에서 여러 가지 제약을 받는 등 섬 지역 주민들은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 3개 섬을 .. 2016.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