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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1123

경기도, 2022년까지 '소규모 공동주택' 총 974개 단지 유지보수비용 지원 경기도가 2022년까지, 도내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총 974개 단지의 유지보수를 지원하여 민선 7기 목표량을 1.5배 초과 달성할 계획이라고 2021년 8월 16일 밝혔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s://www.gg.go.kr/ 경기도에 따르면 30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은 공동주택관리법상 의무관리대상이 아니라 관리사무소 같은 관리주체가 없습니다. 또한 장기수선충당금이나 수선유지비 등의 적립이 어려워 주택 노후에 따른 유지관리가 어렵습니다. 이에 도는 민선 7기 공약으로 ‘소규모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2019~2020년 508개 단지, 올해(2021년) 7월 기준 180개 단지에 대한 지원을 완료하였습니다. 사업은 단지마다 신청한 사업계획에 따라 단지 내 공용시설물에 .. 2021. 8. 16.
경기도, 청정계곡 불법행위 근절 위한 ‘특별 점검반’ 가동 최근 경기도가 청정계곡 내 불법행위 완전 근절을 위한 고강도 대응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주말을 맞아 2021년 8월 1일, 광주 남한산성 계곡과 용인 고기리 계곡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는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일부 업소에서 재발 조짐을 보이고 있는 불법행위에 강력 대응하고자 지난 7월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경기도 청정계곡 불법행위 강력 대처방안’의 일환입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s://www.gg.go.kr/ 이날 이한규 부지사는 하천지킴이들과 함께 계곡 곳곳을 둘러보며 불법시설물 설치여부, 불법영업행위 단속, 주차장·화장실 등 편의시설 이용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습니다. 특히 행락객들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쓰레기 무단투기 및 .. 2021. 8. 1.
경기도, 서울 인천 등과 함께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1주일 연장 결정 경기도는 서울시, 인천시 등 수도권 지방정부와 협의하여, 현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2021년 7월 7일까지 1주일 연장한다고 6월 30일 밝혔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s://www.gg.go.kr/ 이에 따라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도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1주일 연기됩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 1주일간 하루 평균 465명의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발생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는 새로운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하는 하루 평균 500명선에 근접한 수치입니다. 2021년 6월 30일 0시 기준, 경기도 내 신규 확진자는 240명(누적 4만4,059명)으로, 특히 서울 마포구 음식점 및 경기지역 영어학원 관련 확진자 중 9명에게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 2021. 6. 30.
경기관광 홍보관, 2021 경기바다 여행주간 맞아 안산.화성에서 운영, 앞으로도 전국 방문 홍보 예정 경기도가 2021년도 경기바다 여행주간(6월 14일 ~ 20일)을 맞아 안산·화성 바닷가에서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경기바다의 매력을 알렸습니다. 경기관광포털 홈페이지 https://www.ggtour.or.kr/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은 여행 가방을 형상화한 캠핑카로, ‘감성캠핑 포토존’으로 설계하였습니다. 지난 5월 29일부터 울산 등 전국을 방문하여 경기도 여행의 매력을 알리는 이동식 홍보관입니다. 도는 경기바다 여행주간을 맞아 지난 14~17일 안산 방아머리해변, 18~20일 화성 전곡항에서 각각 ‘찾아가는 경기바다 홍보관’을 운영하였습니다. 특히 포토존에 집중해 다양한 조명과 소품으로 감성 캠핑 분위기를 연출해 차량 안팎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경기.. 2021.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