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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15

[경기도] 신혼부부 대학생 등 대상 따복하우스 후보지 1만27호 확보, 2018년까지 전부 착공 추진 경기도는 오는 2020년까지 도 전역에 1만호의 ‘BABY 2+ 따복하우스’를 건설해 신혼부부, 대학생, 사회초년생, 고령자, 취약계층 등에게 공급하기로 한 가운데 1만27호에 달하는 사업대상 후보지를 확보했다고 2017년 1월 9일 발표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2016년) 5월부터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후보지를 물색한 결과 수원, 남양주 등 21개 시‧군 41개 부지에 따복하우스 1만27호를 건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BABY 2+ 따복하우스’는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 저출산 극복을 돕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정부의 행복주택방식과 경기도만의 임대료 지원 등을 결합해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경기도형 주거정책입.. 2017. 1. 9.
[서울시] 2016년도 '공공원룸주택' 200호 추가 매입해 공급 확대 서울시는 민간이 건설하는 원룸을 사들여 신혼부부, 여성안심, 청년 1인기업, 홀몸어르신 등 주거취약 계층에 맞춤형 공공원룸으로 공급하고 있는 가운데 원룸을 추가로 매입해 공공원룸주택 공급 확대에 나섭니다. 서울시와 SH공사(에스에이치공사)는 2016년 상반기에 이어 도시형생활주택(원룸) 200호(2016년 2차분)를 매입한다고 밝히고, 매도 희망자를 2016년 7월1일(금)부터 22일(금)까지 SH공사를 통해 모집합니다. 에스에이치공사(SH공사) 홈페이지 http://www.i-sh.co.kr/ 서울시는 지난 2012년 민간건설 도시형생활주택 제도 도입 이후 총 14회에 걸쳐 총 2,956호를 매입, 이 가운데 2,500호를 공공원룸주택으로 공급해 1~2인 가구의 주거난을 해소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 2016. 7. 2.
[서울시] 2016년 임차형 공공임대주택 4,500호 전월세 임대차계약 체결 시작 서울시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저소득 신혼부부 등 무주택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차형 공공임대주택인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과 전세임대주택 총 4,500호에 대하여 2016년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서민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5일부터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08년 공급 시작 이래 최대 규모입니다. 서울특별시 에스에이치공사 (SH공사) 홈페이지 http://www.i-sh.co.kr/ ●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의 경우, 올해 공급물량 1,500호 중 1차로 500호에 대하여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730명이 물색한 주택을 2016년 2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택소유자(임대인)와 SH공사 및 입주대상자가 공동으로 전월세계약(순수 전세임대 또는 보증부월세).. 2016. 3. 4.
[서울시] 대학로 인근에 국내 최초 '연극인 전용 공공임대주택' 공급, 2016 3월 착공 대학로 인근의 치솟는 임대료 때문에 살 곳을 찾기 어려운 연극계 종사자들(이하 연극인)을 위해 서울시가 11세대의 소규모 지역 밀착형 임대주택을 성북구 삼선동(삼선교로12길 4-9)에 공급합니다. 이는 연극인들만을 위해 공급하는 최초의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연극인 맞춤형 주택은 민선6기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수요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도전숙, 의료안심주택 등)의 한 종류로서 주거 안정에 매우 취약한 저소득 연극인들을 위한 것으로 금년(2016년) 3월말에 공사(사업시행자 : SH공사)에 들어갑니다. 서울문화재단에서 실시한 「2013 대학로 연극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대학로 연극인의 평균 월 소득은 114만원으로 소득수준이 매우 낮다고 할 수 .. 2016.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