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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34

[국토교통부] 2015 11월 30일 국도 42호선 평창-정선 구간 4차로로 확장 개통 평창에서 정선으로 가는 국도 42호선 14.9km가 4차로로 확장되어 2015년 11월 30일(월) 오후 3시에 개통됩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이번에 확장 개통되는 도로는 평창-정선 1․2구간으로, 기존의 굽고 가파른 2차선 도로를 이용할 때 보다 운행시간은 7분(22분→15분), 운행거리도 3.3km(18.2km→14.9km) 단축됩니다. 사고위험이 컸던 굴곡도로 구간이 개선되면서 안전 확보는 물론 원활한 교통흐름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평창~정선을 잇는 국도42호선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중봉 활강경기장'과 연계되며, 1․2 구간에 이어 3구간 10.2km도 2017년까지 차질없이 완공하여 평창~정선 전 구간이 편하고.. 2015. 11. 26.
[국토교통부] 아우디 폭스바겐사 경유차 연비 조사 계획 국토교통부는 환경부 조사결과 발표에서 티구안(유로5) 차량에서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장치의 설치가 확인됨에 따라 문제차종에 대하여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장치가 연료소비율에 미치는 영향성을 검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환경부 자료를 토대로 티구안에 대한 시험실과 실도로 상 시험 자료를 분석하여 2015년 12월 중순까지 연비 상관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만약 연비와 상관성이 있을 경우 조작설치 의심차량과 동종인 신차의 리콜 전.후 시험실 연비를 측정하여 공인연비(신고연비)와 비교할 예정입니다(2016년 상반기). → 공인연비 보다 -5% 초과시 안전기준 위반에 해당 조사결과 연료소비율이 기준을 위반할 경우 과징금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 2015. 11. 26.
[국토교통부] 서울-세종 고속도로,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 정부는 2015년 11월19일(목)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서울과 세종을 연결하는 연장 129㎞(6차로), 총사업비 6조 7천억원의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 추진배경 현재 경부․중부고속도로의 중부권 교통량이 도로용량을 초과하여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민생활이 불편해지고, 혼잡비용도 과도하게 발생하여 산업전반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더욱이 위례신도시(11만), 동탄2신도시(30만) 등 신도시 입주가 2015년부터 시작되었고, 세종시 인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교통혼잡이 더욱 가중될 전망입니다. 현재, 연간 국가교통혼잡비용은 매년 증가하여 국내.. 2015. 11. 19.
[국토교통부] 폭스바겐, 마세라티, 닛산, 벤츠, 케이티엠 등 5개사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주)에프엠케이, 한국닛산(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주)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파사트 등 7개 차종 승용자동차의 경우 '클럭스프링'의 결함으로 경적(Horn)이 작동되지 않거나 에어백 경고등이 점등될 가능성이 발견되었습니다. → 클럭스프링(Clock Spring) : ‘회전접점스위치’라고 하며 스티어링 휠 내부에 장착되었으며 경적, 에어백 등을 작동시키기 위해 전기를 공급하는 장치 리콜대상은 2010~2014년식 파사트, CC, 제타 등 7개 차종 27.. 2015.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