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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19

인천지하철2호선 김포 경유 고양 연장,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경기 김포시는 ‘인천지하철(도시철도) 2호선 고양 연장’ 사업이 2023년 7월 20일, 기획재정부 ‘2023년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이하 재평위) 심의 결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2호선 고양연장사업은 ’2021년 7월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이후 김포시, 고양시, 경기도, 인천시와 함께 공동으로 용역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방자치단체(지자체)간 협의를 통하여 지난해(2022년) 10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같은해 12월에 개최된 제8차 재평위에 이어, 지난 5월 재평위 안건 대상에서 제외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인천2호선 고양 연장’은 19.63km에 정거장 12개소, 총 사업비 2조 830.. 2023. 7. 20.
경기도 김포시와 파주시 ‘말라리아 경보’ 발령, 10월까지 주의 당부 경기도는 김포시와 파주시에서 말라리아 군집 추정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2023년 6월 1일 자로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하고, 해당 지역 거주자와 방문객들에게 말라리아 감염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 발령입니다. 군집 추정사례란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의 환자가 증상 발생 간격이 30일 이내이고, 거주지 거리가 1킬로미터(km) 이내인 경우를 말합니다. 올해부터는 3명 이상일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해당 시군구에 경보를 발령하는데, 김포시와 파주시에서 각각 지난 1일 3명의 군집 추정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해당 지역 모기 서식 환경 조사, 거주지 점검, 위험 요인 확인 등 현장을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시군에서는.. 2023. 6. 3.
경기도, 김포도시철도 과밀화 해소대책 6월 14일부터 본격 추진 그간 고질적인 이용객 혼잡 문제를 겪던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가 출근시간대 집중배차 등 과밀화 해소대책을 추진합니다. 경기도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김포골드라인의 도시철도 운송사업계획 변경 신고’에 대한 수리를 완료, 2021년 6월 14일부터 본격적인 개선 운행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김포도시철도(김포경전철)는 지난 2019년 9월 개통이후 이용 승객이 꾸준히 늘어 혼잡률이 최대 285퍼센트(%)에 달하는 등 시민 불편이 나날이 가중,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지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김포시는 과밀화 문제 해소를 위한 단기·중기 등 단계별 대책을 수립, 올 6월 초 경기도 측에 관련 운송사업계획 변경 내용을 신고하게 됐고, 경기도 역시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해 해당 계획.. 2021. 6. 14.
[국토교통부]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청사 10년간 개선공사 후 준공, 2018년 10월 17일부터 정식 개장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명운)는 대한민국 공항의 역사이자 상징인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여객청사)이 10여년에 걸친 시설개선공사(리모델링 사업)을 마치고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공항공사 김포국제공항 홈페이지 http://www.airport.co.kr/gimpo/main.do 1980년 완공된 김포국제공항 여객청사는 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전까지 국제선 제1여객청사 역할을 하고, 그 이후에는 국내선 여객청사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노후화 진행으로 인한 건축물의 성능 저하, 저비용항공사(LCC)의 성장, 단체여객의 증가 등 내‧외부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약 2,500억 원을 투입하여 시설개선(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특.. 2018.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