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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송어56

평창 송어 축제 - 소달구지 말마차 송어축제장 한 쪽에는 누렁이 황소가 끌어주는 소달구지가 마련되어 있다. 사진찍느라 정신 없어서 흘려 들었는데, 한 번 타는데 명당 천 원인가 밖에 안했던 것 같다. 제법 오래 달린다. 무척 저렴하니 기회되면 한번 타 보시길... 말이 끄는 마차도 타 볼 수 있는데, 더 비싸다. 2010. 1. 3.
평창송어축제 - 구이터 모습 산천어 축제에서도 그렇고, 보통 구이터는 장작불 위에 손질해서 알루미늄 호일로 싼 물고기를 구워 먹는 곳이다. 장작을 때다 보니 바람이라도 불면 매캐한 연기로 눈과 코, 목이 괴로울 때가 많다. 송어축제장 구이터에서 재미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흡사 군고구마 굽는 것과 비슷하게 생긴 송어 구이 전용 화로. 이전 행사 까지만 해도, 앞에 설명한 산천어축제에서 봤던 그런 형태로 구이터가 운영되었다고 한다. 이 부분은 다른 축제, 잡은 물고기를 구워 먹는 축제에서 도입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10. 1. 3.
평창송어축제 - 무지개송어 횟집 수족관 영상 앞의 그 쪽갈비집 옆에 놓여있던 횟감용(?) 무지개 송어들이 노닐던 수족관 2010. 1. 3.
평창송어축제 - 무지개송어 수족관 행사장에서 가장 큰 가건물인 주홍빛 종합휴게소. 안에는 무지개송어들이 노니는 대형 수족관이 놓여있다. 알비노(albinism;백색증) 송어도 많이 보이는 것을 보아, 무지개송어는 다른 종 보다 색소변이가 쉬운 모양이다. 2010.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