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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구 최소, 종로구 '심야 시간대 오토바이 소음' 규제 시행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이동 소음으로 인한 주민 피해 예방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2024년 1월 2일자로 관련 고시를 시행합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심야 시간대 95데시벨(dB)을 넘는 소음을 유발하는 이륜자동차(오토바이;바이크)에 대한 규제 방안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앞서 지난 2022년 11월, 환경부에서 배기 소음 95dB을 초과하는 이륜자동차를 이동소음 규제 대상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종로구 또한 이동소음 규제지역 및 사용금지 대상을 이번에 지정 변경 고시하게 되었습니다. 대상지는 그간 야간 소음 민원이 꾸준히 발생하여 온 인왕산로 3 ~ 북악산로 267(북악팔각정)입니다. 본 고시에 따라 21시(오후9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해당 지역에서 배기 소음 9.. 2024. 1. 7.
부산 이륜차(바이크) 교통사고 다발지역 12곳 '후면번호판 무인 교통단속 시스템' 설치 완료 부산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용환)와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시민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하여 이륜차(오토바이; 바이크) 교통사고 다발 지역 12곳에 후면번호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배달문화 확산 등으로 이륜차 통행량이 증가함에 따라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난폭운전, 보도 침범 등 각종 불법행위가 만연하여 시민들이 도로에서 이륜차를 가장 위협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자치경찰위원회는 교통경찰의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부산경찰청, 남구청 등과 협업을 통하여 정보통신기술(ICT) 첨단교차로 사업에 후면번호판 무인 교통단속 장비 반영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남구 경성대 일원 2대를 시작으로 이륜차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10대를 추가해 총 1.. 2023. 12. 4.
[경기도] 연천에서 열린 '에코열차 자전거투어' 무사히 마무리 기차여행과 자전거여행을 동시에 즐기는 '에코열차 자전거투어'가 2017년 11월 4일 연천군 일원에서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는 DMZ 자전거투어의 특별 행사로, 최근 자전거 애호가들이 평화누리길 연천코스 등 경기북부를 찾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이에 부응하고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청명한 가을을 맞아 친환경 교통수단인 기차와 자전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관광상품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며, 자전거를 적재할 수 있는 에코열차를 특별 편성해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이번 자전거투어는 연천공설운동장에서 고대산까지 18킬로미터(km)를 달리는 초급코스와 자전거 마니아를 위해 로.. 2017. 11. 6.
전동열차 내 자전거 휴대승차 안내 - 2014.04.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및 수도권 광역전철에 포함되는 지하철, 전철, 공항철도에서는 2014년 4월부터 적용되는 전동열차 내 자전거 휴대에 대한 종합 안내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길라잡이 공식 홈페이지 한국철도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 경춘선, 경의선, 중앙선, 수인선의 경우 평일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면 요일 상관없이 휴대승차 가능합니다. 서울지하철(서울메트로)과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서울도시철도)의 1~8호선 구간, 공항철도, 분당선, 인천지하철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만 휴대승차 가능합니다. 자전거 여행객의 비중이 높은 중앙선 전철의 경우 자전거 전용열차도 고정 운행합니다. ※ 단, 9호선과 신분당선은 자전거를 휴대하고 승차할 수 없습니다. 2014.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