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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32

서울시, 지자체 최초 동물보호교육공공시설 운영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 4월 7일 개장 서울시는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최초로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동반교육이 가능한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를 2018년 4월 7일 개장합니다. 이번 센터 개장으로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고민했던 시민들은 동물과 함께 전문가 교육을 받으며 행동교정 등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 홈페이지 http://yeyak.seoul.go.kr/ 시는 반려동물교육센터가 첫 동물보호교육 공공시설이라는 취지를 살려 개장과 동시에 4월 7일과 8일, 시민과 반려견 동반 시범교육을 진행합니다. 기존 공공시설은 대부분 반려동물의 출입을 제한해 보호자 위주로 이론 교육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는 단독 건물(주소 : 구로구 구로동 631-23)로 반려동물과 함께 시설 출입이 .. 2018. 4. 3.
서울 어린이대공원,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 봄 맞아 재개장 11월까지 무료이용 가능 서울특별시는 동절기 동안 휴장했던 ‘반려견 놀이터’를 2018년 3월 6일부터 재개장, 반려견이 견주와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장을 마련합니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반려견 놀이터를 운영해왔으며 2017년 12월 ~ 2018년 2월은 동절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휴장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시는 3월 6일 오전 10시부터 광진구 어린이대공원(구의문 주차장 옆), 상암동 월드컵공원(평화의공원 주차장 옆), 동작구 보라매공원(공원 남단 향기원 옆) 등 반려견 놀이터 3곳을 개장,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이고, 우천시에는 시민과 반려견의 안전을.. 2018. 3. 4.
[서울시] 민관 협력해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추진, 2016년도에 1만 마리 이상 목표 서울시가 올해 시비 7억5천만 원을 투입, 1만 마리 이상을 목표로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을 추진합니다. 자치구별로 해오던 기존 사업은 8천 마리로 목표하고, 캣맘 등 일반시민, 동물보호단체, 수의사와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사업을 새롭게 도입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TNR은 Trap-Neuter-Return(포획-중성화수술-방사)의 약자로,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시는 2008년부터 자치구별 사업을 통해 매년 5~7천마리를 중성화해오고 있지만, 주로 민원발생 지역 위주로 진행해오고 있어 사업효율이 낮고 길고양이로 인한 불편이 계속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신규 시민 참여형 사업은 ①서울시가 사업비의 50%.. 2016. 2. 25.
[서울시] 유실․유기동물 보호기간 지자체 최초 2배 연장, 기존 10일에서 최대 20일까지로 서울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올해(2016년)부터 유기‧유실동물의 인도적 처리(안락사) 전 보호기간을 현행 동물보호법이 정한 10일(보호·공고 10일)에서 20일(보호·공고 10일+입양대기 10일)로 2배 연장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주인으로서는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찾을 수 있는 기간이 늘고, 유기‧유실동물들이 새 주인을 만날 수 있는 대기기간이 늘어나는 만큼, 입양률 증가와 인도적 처리 감소효과가 기대됩니다. 서울시는 입양률 증가를 통한 인도적 처리 감소를 위해 그동안 반려견 동물등록제, 서울대공원 반려동물 입양센터 운영, 유기동물 입양행사 등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는 유기동물 보호기간을 연장해 동물보호 수준을 한층 향상시켜나가겠다.. 2016.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