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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1002

20년간 각 자치구별 미래 예상 총인구, 연령별 인구구조 통계 등을 담은 '2013-2033년 서울시 자치구별 장래인구 추계' 자료 공개 서울시가 선제적 미래사회 대응을 위해 통계청의 장래인구 추계자료를 토대로 오는 2033년까지 25개 자치구별 미래인구를 처음으로 추계했습니다. 기존에는 시 단위의 추계치만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을 세분화한 것입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자치구별 장래인구 추계자료는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서울시 인구를 기준으로 인구변동 요인인 출생·사망·이동(전‧출입)의 연령별 장래변동 수준을 예측해 가감하는 ‘코호트 요인법’을 적용해 자치구별로 산출했습니다. 서울시 분석에 따르면 2013년 10.9%인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2019년 14.3%로 증가해 ‘고령사회(고령인구 비율이 14% 이상)’로 첫 진입하고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고령인구 비율 20% 이상)’로 들어서 .. 2016. 2. 16.
[서울 양천구] 2016 교복 학생용품 교환장터 개장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2월 19일(금)부터 20일(토)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천구청 양천홀(3층 구 대강당)에서 2016 교복 및 학생용품 교환 장터를 개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천구청 홈페이지 http://www.yangcheon.go.kr/ 선후배의 우정과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이번 장터는 교복과 참고서 등 학생용품의 교환과 판매가 진행됩니다. 교복은 5천원 내외, 참고서와 교과서 등은 천원 내외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 장터는 지난 1월 2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녹색가게 1, 2호점과 양천구청 청소행정과, 동 주민센터에서 교복과 참고서 등 기증물품을 접수 받았습니다. 물품 기증은 행사 당일 행사장에서도 가능합니다. 물품 기증자에게는 교환권이 발급되며.. 2016. 2. 16.
[서울시] 결혼이민자 출산 전후 돌봄 프로그램 사업 공모 실시 서울시는 결혼이민 여성들의 출신국가별 다양한 출산문화를 반영한 '결혼이민자 출산 전·후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할 비영리 민간단체(법인)을 2016년 2월 17일부터 공모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특히 결혼이민자 당사자에게만 초점을 맞추는 서비스가 아닌 시부모·배우자까지 포함한 가족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임신·출산·육아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현재 한국의 결혼이민여성들은 내국인과 같이 보건소 등에서 제공하는 임신·출산 서비스를 받고 있을 뿐, 이들의 출산문화를 고려한 돌봄서비스는 미약한 실정입니다. 서울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약 5만4천명(전국의 약22%)의 결혼이민여성이 거주 중인 도시로써, 2014년 4,052여명.. 2016. 2. 16.
서울시 무형문화재 활성화 계획 수립, 영상.도서 등으로 기록.전승 활성화 및 2016 하반기 무형문화축제 개최 무형문화재는 공예, 놀이, 음악 등 형태로 헤아릴 수 없는 문화적인 소산. 형체가 없기에 그 기능을 갖고 있는 사람이 지정되어 ‘살아있는 유산’으로 불립니다. 기능과 정신의 맥을 끊지 않고 후대에까지 전하기 위해서는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서울시는 무형문화재의 원형 보존 및 전승을 위해 보유자의 기능을 영상 다큐멘터리와 도서로 남기는 기록화 작업을 2017년부터 고연령 보유자부터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보유자가 없거나 명예 보유자만 있는 경우, 보유자가 80대 이상인 종목이 전체의 33%를 차지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자생력을 갖고 활발한 전수 교육을 벌일 수 있도록 조례에 따라 지원하는 ‘전수교육경비’도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 .. 2016.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