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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1002

[서울시] 남산 서울애니센터에서 영화 '귀향' 3.1절 특별상영 서울시는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20만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귀향(鬼鄕)'(감독 조정래, 2016년 2월 24일 개봉)의 시민 관람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 차원의 상영공간을 마련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우선, 3.1절을 맞아 우리의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배급사인 ㈜와우픽쳐스와 협의, 휴관일(공휴일)에도 문을 열고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특별상영회를 진행합니다. 아울러, 영화 '귀향'의 극장 상영이 종료된 이후에는 도서관, 구민회관 등에서 열리는 서울시의 '독립영화 공공상영회' 프로그램을 통해 극장에서 보지 못했거나 다시 보고 싶은 시민들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영화를 통해 결코 잊어서는.. 2016. 2. 28.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실력파 국악인 선발 위한 공개 오디션 진행 남산골한옥마을은 2016년 2월 28일(일) '예인, 한옥에 들다'에 참여할 '내일의 예인' 공개 오디션(실연심사)을 진행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예인, 한옥에 들다'는 100년 고택(古宅)에서 조선시대 한옥의 울림을 그대로 살려 별도의 음향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진행되는 자연주의 공연입니다. 특히 ‘내일의 예인’은 만16세~26세의 차세대 국악인을 발굴해 독주공연 및 멘토링(지도)으로 성장의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2월 28일(일) 오후1시~6시에 진행되는 공개오디션은 국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참가자의 산조연주와 심사위원 4인의 멘토링, 전통음악인 산조를 악기별로 비교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2016년 ‘내일의 예인’.. 2016. 2. 27.
[서울동물원] 2015년 7월 태어난 기린 '엘사', 발목수술 후 회복과정에서 숨 거둬 지난 2015년 7월 9일 태어나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던 새끼 기린 ‘엘사’(수컷)가 2016년 2월 26일(금) 새벽 숨을 거두었습니다. 서울동물원 (서울대공원 동물원) 홈페이지 http://grandpark.seoul.go.kr/ 2015년 9월 24일(목)부터 공개된 엘사는 서울대공원에 8년 만에 태어난 기린으로 출산 당시 한쪽발이 걸려 수의사와 사육사 8명이 동원, 노력 끝에 출산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엘사’는 3시간이 지나도 일어나지 못하고 앞다리가 접힌 상태로 앉아있자 혈액순환과 다리 관절이 굳어 영구 장애가 올 수 있다는 담당 사육사의 판단에 따라 새벽까지 ‘엘사’가 앞다리를 펼 수 있도록 품에 앉고 세우기를 수차례 시도한 끝에 ‘엘사’는 정상적으로 서 있을 수 있게.. 2016. 2. 26.
[서울시] 3.1독립운동 해외 첫 보도 '앨버트 테일러'의 가옥 '딜쿠샤', 70년 만에 원형 복원해 2019년 시민개방 1919년 3·1 독립운동 당시 조선에 대한 일본의 무단통치 실상을 고발하고, 우리 민족의 일제에 대한 평화적.비폭력적 저항운동의 전개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린 미 AP통신사 임시특파원(special correspondent) 앨버트 테일러(Albert Wilder Taylor, 1875~1948)가 짓고 살던 붉은 벽돌 가옥 ‘딜쿠샤(Dil Kusha, ‘이상향’, ‘희망의 궁전’이라는 뜻의 힌두어)’. 서울시가 종로구 행촌동 사직터널 북쪽에 자리하고 있는 딜쿠샤를 70년 만에 원형 복원, 3·1 독립운동 100주년이 되는 2019년 시민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딜쿠샤는 앨버트 테일러가 1923년 건축해 1942년 일제에 의해 미국으.. 2016.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