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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1002

[서울시] 2016년도 '일자리대장정' 연중 상시화, 매월 마지막주 진행 서울시가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일자리 창출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기업-대학-노동계와의 협력을 통해 전 사회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 ‘일자리대장정’을 올해도 추진합니다. 더불어 일자리대장정을 서울시민 일자리창출을 위한 현장과 정책이 결합된 대표 브랜드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지난 2015년 진행된 ‘일자리대장정’이 한달간 현장에서 일자리 문제를 파악하고 시정책중심의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매월 마지막주를 일자리대장정 주간으로 선정, 연중 캠페인성으로 추진해 전 사회가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고 성과를 가시화한다는 것이 목표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일자리대장정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직장맘 고충처리 전용 콜센터.. 2016. 2. 26.
[서울시] 민관 협력해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추진, 2016년도에 1만 마리 이상 목표 서울시가 올해 시비 7억5천만 원을 투입, 1만 마리 이상을 목표로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을 추진합니다. 자치구별로 해오던 기존 사업은 8천 마리로 목표하고, 캣맘 등 일반시민, 동물보호단체, 수의사와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사업을 새롭게 도입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TNR은 Trap-Neuter-Return(포획-중성화수술-방사)의 약자로,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시는 2008년부터 자치구별 사업을 통해 매년 5~7천마리를 중성화해오고 있지만, 주로 민원발생 지역 위주로 진행해오고 있어 사업효율이 낮고 길고양이로 인한 불편이 계속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신규 시민 참여형 사업은 ①서울시가 사업비의 50%.. 2016. 2. 25.
[은평구] 3.1절 은평문예회관에서 윤동주 시노래극 '별을 스치는 바람' 무료 공연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은평문화예술회관은 삼일절인 오는 2016년 3월 1일(화) 15시(오후3시)에 민족시인 윤동주의 생애 마지막 1년의 삶과 그의 시를 노래극으로 엮은 '윤동주 시노래극 - 별을 스치는 바람'을 공연합니다. 은평구청 http://www.ep.go.kr/ 3.1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3.1절에 민족의식과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자 민족시인이자 국민시인으로 불리는 시인 윤동주의 생의 마지막 1년여의 옥중생활을 소재로 쓴 이정명 작가(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 작가)의 소설 ‘별을 스치는 바람’을 시노래극으로 재구성한 공연입니다.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어둠과 비극의 시대 속에서도 시인의 꿈을 품고 살다가 일제에 의해 잡혀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다 결국 그들의 손에 의해.. 2016. 2. 25.
[서울시] 청계천 청혼의 벽 '이색 프러포즈' 참가자 모집, 2월 25일부터 신청 가능 서울시설공단은 2016년 2월 25일부터 시민들이 청계천에서 이색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청혼의 벽’ 2016년도 신청을 받습니다.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http://www.sisul.or.kr/ 청계천 두물다리에 위치한 ‘청혼의 벽’은 사전 신청을 받아 개인이 제작한 영상이나 메시지 등을 대형 스크린에 띄워 청혼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입니다. 호박 마차에서의 기념촬영, 하트 조형물 및 분수 쇼, 사랑의 자물쇠 채우기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계획입니다. 서울시설공단은 3월중으로 청혼의 벽 시설인 호박마차, 포토존, 자물쇠존 등의 조명장치도 개선할 계획이어서 보다 화려한 프로포즈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청혼의 벽’은 2008년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연인뿐 아니라 노.. 2016.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