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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469

[서울시] 2018년 봄 맞아 22개 공원에서 축제 체험 등 148개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는 시민의 봄철 나들이를 위해 자연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을 길동생태공원 등 22개 공원에서 운영합니다. 2018년 3월부터 6월까지 13개 봄맞이 행사와 135개 봄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봄꽃축제부터 음악소풍, 어린이 놀이한마당과 쉽게 접할 수 없는 목공, 농사, 가드닝, 생태요리, 양봉, 천문, 건강 프로그램까지 매우 다채롭습니다.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 http://parks.seoul.go.kr/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 홈페이지 http://yeyak.seoul.go.kr/ 4월이 되면 공원은 형형색색의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 봄나들이 장소로 제격입니다. 또한 어린이날 무렵 공원마다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며 주말마다 숲속에서 즐기는 야외 음악회가 열립니다.. 2018. 3. 8.
3월 2일(금) 남산골한옥마을 2018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 개최 안내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2018년 3월 2일(금), 정월대보름 맞이 '뜨겁게, 춤추고, 소망하라'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 도심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세시풍속 행사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정월대보름의 의미와 전통풍습을 되새기는 흥겨운 축제마당이 될 예정입니다.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 https://www.hanokmaeul.or.kr/ 예로부터 달의 움직임을 표준으로 삼는 음력을 사용하는 문화권에서는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이 1월 1일(설날)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졌습니다. 우리나라도 새해를 맞아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날로 정월대보름을 즐기는 풍속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이러한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고자 달집태우기를.. 2018. 3. 1.
서울시 북촌 일대 '공공한옥' 5개소 신규 운영자 선정 후 책방 전시관 등으로 운영 한옥이 밀집한 서울 종로구 북촌 일대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색한옥이 문을 열었습니다. 헌책 판매는 물론 인문학 강좌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는 ‘북촌책방’, 고즈넉한 한옥에서 전시‧교육‧포럼 등을 열 수 있는 한옥 대관 공간 ‘북촌 한옥청’, 잇꽃을 이용한 전통 홍염방식으로 재현한 복원작품을 감상하고 자연염색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홍염공방’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 http://hanok.seoul.go.kr/ 서울시가 ‘서울 공공한옥’ 총 26개소 가운데 5곳의 신규 운영자 선정을 완료하고 2017년 12월 ~ 2018년 1월 일제히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게스트 하우스나 공방에 치중됐던 공공한옥의 용도를 책방, 대관시설, 한옥 관련 도서관.. 2018. 1. 22.
[서울시] 2018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띠 해' 서울 시내 일출명소 해맞이행사 20곳 소개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남산, 안산 등 도심 속 산, 아차산, 북한산 등 서울 외곽을 둘러싼 산과 공원에서 새해 첫날 일출을 볼 수 있도록 ‘2018년 무술년(戊戌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서울 해맞이 명소 20선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story/sunrise/ 시는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일출 명소 20곳을 도심 속 산 6곳(남산, 안산, 응봉산, 배봉산, 개운산, 용왕산), 서울 외곽을 둘러싼 산 11곳(개화산, 봉산, 북한산, 도봉산, 불암산, 봉화산, 아차산, 일자산, 대모산, 우면산, 매봉산), 시내 공원 3곳(청운공원, 월드컵공원, 올림픽공원)으로 구분해 소개했습니다. 또한 각 자치구에서 진행하는 새해 해맞이 행사는 풍물공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소망 박 터.. 2017.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