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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여행20

2013 시흥갯골축제 - 소금꽃 피었네 갯골에 소풍가자 경기도 시흥에는 내륙 깊숙이 들어간 드넓은 갯벌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갯벌과 갯벌 사이에 커다란 골, 즉 갯골이 많이 있답니다. 한 때 쓸모없는 땅으로 여겨졌던 이곳은 이제는 훌륭한 생태학습의 장으로 거듭났습니다. 시흥시에서는 이 갯골을 주제로 한 잔치를 매년 열고 있는데요. 올해 2013년은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주말 사흘간 개최되었습니다. 시흥갯골축제 공식 홈페이지 축전이 열리는 시흥갯골생태공원은 대중교통으로 다녀오기가 다소 어렵습니다.다행스럽게도 행사기간에는 시흥시청과 공원을 오가는 무료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부천역(61번), 소사역(63번)등에서 시흥시청을 경유하는 경기버스를 타고 시흥시청에 내린 다음,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행사장을 찾으면 됩니다. 각 역에서 시청까지는 대략 1시간 내외, .. 2013. 9. 9.
코레일 한국철도 수인선 월곶역 승강장 여름풍경 수원과 인천을 연결하던 협궤열차 수인선. 수인선이 전철화되어 다시 열차 운행을 시작한지도 일 년 두 달 정도가 지났네요. 2012년 7월, 개통한지 얼마 안 된 시기, 수인선 월곶역 승강장(플랫폼)과 그 주변 풍경입니다.^^ 2013. 9. 8.
[시흥시 연꽃테마파크] 연꽃 사이에서 먹이를 찾는 쇠물닭 영상 일전에 연꽃을 보러 찾았던 경기도 시흥 연꽃테마파크. 이곳 연못에는 여름 텃새인 쇠물닭도 볼 수 있는데요. 연꽃 사이를 돌아다니며 먹이를 찾고 있는 쇠물닭의 모습을 짧은 동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시흥시 연꽃테마파크 홈페이지 아래 동영상 2013. 8. 6.
[경기도 시흥] 이렇게 넓은 연꽃 연못이? 시흥시 연꽃테마파크 살펴보기 경기도 시흥에는 연(꽃)과 인연이 깊은 곳이 있습니다.이름하여 관곡지.관곡지는 조선 전기의 문신 “강희맹” 선생이 명나라에서 가져 온 백련(흰색 연) 씨를 심었던 작은 연못으로, 5백 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잘 관리되고 있답니다. 시흥시 향토유적 제8호로 지정된 관곡지는 안동권씨 화천군파에서 관리하는 사유지라 함부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허나 담장이 낮아서 중학생 이상만 되어도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유서깊은 연못을 담장 너머로 구경하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 시흥시 연꽃테마파크는 관곡지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무려 4헥타르(4만 제곱미터, 1만 2천 평)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넓이죠.^^관람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합니다. 시흥시 연꽃테마파크 공식 홈페이지 다행스럽게도 연꽃을 관람할 수 있.. 2013.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