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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13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건설 현장 방문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2017년 3월 15일(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제2여객청사) 건설 현장을 방문해 개항준비 추진상황과 접근교통체계 및 여객혼선 방지대책 등을 점검하고 외부전문가와 함께 터미널이 완공될 수 있도록 마지막 점검 사항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개항준비 점검회의 이후에는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제2여객터미널을 방문하여 체크인카운터(탑승수속대), 입국심사지역, 수하물 수취지역, 커브사이드 등 공항 이용 시설도 점검하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부분까지 확인했습니다. 강호인 장관은 점검회의에서 “제2여객터미널 공사현장의 품질 및 안전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완벽하게 마무리”하자고 강조하면서 “과거 .. 2017. 3. 16.
[국토교통부] 영남권 신공항 선정관련 ADPi 입지평가 결과 '김해 신공항'이 최적지로 결론 (종합) 국토교통부는 2016년 6월 21일 영남권 신공항 최적지에 대한 종합 심사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 경제성 김해 신공항은 동일 규모(활주로 1본)의 공항을 가덕도, 밀양에 건설하는 방안에 비해 훨씬 적은 비용이 투입됨으로써,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입니다. ※ 김해 신공항 4.17조원 , 밀양 4.53조원 , 가덕 7.47조원 ○ 접근성 가덕도는 부산 최남단에 위치하여 접근이 불편하고, 밀양은 영남 지역의 중심에 위치해있으나 인구가 많은 대도시와 떨어져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김해 신공항은 영남지역 대도시와 인접해있으며, 도로, 철도 등 교통망을 개선함으로써 영남 모든 지역이 더욱.. 2016. 6. 21.
[인천시] 백령도 신공항 조기 건설로 섬 주민 교통편의 증진, 섬 관광 활성화 도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서해(황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를 일일 생활권으로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정복 시장이 2016년 3월 6일부터 7일까지 백령도와 대청도를 방문한 가운데, 인천시는 백령도 신공항이 조기에 건설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incheon.go.kr/ 백령도공항은 서해 최북단 섬 지역 주민들의 최대 불편인 육지와 연계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섬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는 항상 북한과의 긴장관계 속에서 여러 가지 제약을 받는 등 섬 지역 주민들은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 3개 섬을 .. 2016. 3. 7.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철도 드디어 2016 2월 3일 개통, 무료이용 가능 완공 및 시운전까지 모두 마친 상태인데도 계속 개통이 지연되고 있던 영종도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드디어 개통식을 갖고 정식 운영에 들어갑니다. 그동안 주말.공휴일.휴가철 등에 임시로 운영되던 공항철도(AREX)의 용유임시역 편은 자기부상열차와 임무교대 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용유동 관광단지(6.1km, 6개 정거장)에 건설한 시속 110km급 도시형 자기부상철도를 2016년 2월 3일 오전 11시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홈페이지 http://www.airport.kr/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 2005년 개통한 일본에 이어 세계 2번째 도시형 자기부상철도 보유국이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국가 연구 개.. 2016.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