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173 2025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개최 안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국가유산청에서 선정한 전국 최우수 야행인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을 2025년 6월 14일과 15일, 주말 이틀간 '인천 중구 개항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유산청과 인천 중구청이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야간 체험형 축전입니다. 14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개항장의 국가유산을 활용하는 행사로 올해는 총 2회, 6월과 9월에 각각 개최할 예정입니다.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개항장 거리를 중심으로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숙(夜宿)’ 등 ‘8야(夜)’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으로 구성하여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 2025. 4. 4. 금천구 2024년 안양천 벚꽃길 7가지 색깔 야간 경관 조명 설치 운영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구청 맞은편 안양천 제방 벚꽃길에 설치한 '야간 경관 조명'을 일몰(해가 진) 후부터 22시(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내 '안양천 제방길'은 7킬로미터(km) 구간에 왕벚나무 1,047그루를 식재한 서울의 대표 벚꽃 명소로 명성이 자자한 곳입니다. 벚꽃은 2024년 4월 3일 만개하여, 저녁 늦은 시간에도 벚꽃 구경에 나선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구는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야간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독산보도교 ~ 안양천교 150미터 구간에 70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하였습니다. 7가지 색으로 변하며 은은하게 빛나는 경관조명은 벚꽃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벚꽃길을 찾은 사람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구.. 2024. 4. 5. 고양특례시 행주산성 2024년 야간개장 시행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시민들이 야경을 보며 휴양(힐링)할 수 있도록 2024년도 야간 개장을 3월에서 10월까지 매월 2.4째 주 토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첫 야간개장일은 3월 9일 토요일입니다. 행주산성은 한강을 낀 아름다운 풍광을 느낄 수 있는 문화 관광 명소로 이름난 곳입니다. 이곳은 임진왜란 3대 대첩 중의 하나인 행주대첩이 일어났던 역사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산성의 형태는 덕양산을 둘러쌓은 퇴뫼식 토성으로, 전체 둘레는 약 1킬로미터(km)에 이릅니다. 관람객들은 행주산성의 시작인 대첩문으로부터 권율장군 동상을 지나, 충장사, 덕양정 등을 둘러본 후, 행주대첩비가 있는 정상에 올라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탁 트인 한강 야경까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행주산성 야간개장 관람.. 2024. 3. 11. 광양시 2023 8월 '여름 야경 시티투어' 운영 전남 광양시가 연일 폭염 심각 경보가 이어지고 최저기온이 25℃를 웃도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아름다운 광양 야경이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은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등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이라는 관광 표어(슬로건)에 걸맞은 찬란한 야경을 자랑합니다. 해발 473미터 정상에 설치된 '구봉산전망대'는 광양항,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등이 360°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멀리 순천, 하동, 남해까지 한눈에 굽어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석양이 광양만을 물들이면 은빛으로 빛나던 메탈아트 봉수대는 찬란한 금빛으로 빛나고 광양제철소, 이순신대교 등 찬란한 밤 야경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이순신대교는 최초 100퍼센트(%) 국내 기술로 건설된 현수교로, 하늘과 바다 사이의 평행선, 철로 만든.. 2023. 8. 5. 이전 1 2 3 4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