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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172

[경기도] 고양시, 2016년 여름 7~9월 매주 토요일 '행주산성 야간개장' 실시 고양시(시장 최성)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9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까지 행주산성 야간개장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고양시청 홈페이지 http://www.goyang.go.kr/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로 정비 및 보안등 조명상태, 계단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주 1회 모기 등 해충방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야간에는 충장사를 제외한 행주산성 정상의 대첩비와 전망대 및 산책길 등 모든 관람시설을 개방합니다. 올해는 한강변에 새로 조성된 행주산성 역사공원의 시원한 바람과 더불어 그 곳에서 펼쳐지는 색소폰, 우쿨렐레 등 다양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간 개장 입장료는 주간과 동일하게 어른 1천원, 중·고등학생 500원, 초등학생 300원입니다. 취학 전 아.. 2016. 6. 18.
[서울시] 한강교량 야간 경관조명 18개소로 확대, 서울야경 관광명소로 적극 활용 서울시는 그동안 중앙정부의 에너지절약 지침에 따라 12개소만 불을 밝혔던 한강교량 경관조명을 18개소로 확대,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울의 야경을 관광 아이템(명소)으로 적극 활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main/index.html 현재 한강교량 29개 중 경관조명이 설치된 교량은 27개이며, 이 중 기존에 점등했던 교량은 12개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불을 켜는 교량 6개소는 한강철교, 행주대교, 동작대교, 한남대교, 영동대교, 잠실대교입니다. 새롭게 점등하는 6개 교량 중 행주대교와 동작대교는 중국‧일본 관광객들이 집중 방문하는 중국 노동절(5.1~3)과 일본 골든위크(4.29~5.5) 기간인 5월 1일에, 한남대교와 영동대교, 잠실대교는 ‘외국.. 2016. 3. 22.
[서울시] 2016 정월대보름 맞이해 보름달 구경할 수 있는 한강 달맞이 명소 7곳 추천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 해의 안녕과 재앙을 물리치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강 달구경 명소 7곳’을 소개했습니다.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서울에서 멀지 않아 쉽게 찾을 수 있고 멋진 야경도 즐길 수 있는 한강에서 달맞이를 해보길 추천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 온가족 함께 달맞이 가자! 선조들이 즐겨찾던 한강 달구경 명소 3선 왕과 선비들이 즐겨 찾던 한강 달구경 명당에서 하늘과 바람과 달빛 속 살아있는 이야기에 빠져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선조들의 풍류가 살아있는 한강변에서 과거 풍경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비교해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① 조선시대 외교사절의 만찬장, 제천정(濟川亭) 제천정(濟川亭)은 고려시대부터 있.. 2016. 2. 19.
2016년 창덕궁 달빛기행 3~6월, 8~10월 음력 보름 전후 진행, 2월 23일 상반기 예매시작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과 함께 오는 3~6월, 8~10월 음력 보름을 전후하여 도심 속 고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을 진행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 가장 한국적인 궁궐입니다. 보름달 아래 숲 속 궁궐에서 펼쳐지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하는 달빛 산책코스, 다과가 있는 전통예술공연 등 은은한 달빛 아래 창덕궁 후원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고품격 문화행사로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올해에는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반영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격조 높은 궁중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시행 횟수를 대폭.. 2016.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