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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28

파주율곡수목원 등 경기도내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산림휴양시설 4곳 소개 경기도에서는 올해(2017년) 도비(9천7백만 원) 지원을 통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 중인 도내 산림휴양시설 4곳을 소개해 많은 도민들이 도심과 가까운 숲에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용인자연휴양림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초부로 220에 위치한 ‘용인자연휴양림’은 중앙에 확트인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비오톱, 야생화 단지, 숲놀이터 등을 조성해 사계절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곳에서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산림치유지도사를 배치해 청소년에서부터 어르신, 임신부 등 생애주기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임신부부들을 대상으로 태아와 교감할 수 있는 ‘태교숲’,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 ‘숲 속 나무 위의 집.. 2017. 6. 20.
겨울동동 시골집이야기 '시끌벅적 민속리'가 열린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 1974년 개천철에 문을 연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 사람으로 치면 불혹의 나이를 넘긴 이곳은 식상한 관광지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매년 흥미로운 기획을 선보이며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전통문화체험공간인 한국민속촌은 홍보.판촉의 방식이 온라인, 특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이동하면서 가장 큰 수혜를 받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트위터에서 ‘속촌아씨’라는 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보담당자의 활약은 ‘한국민속촌’을, 왠지 거기에 가면 재미있는 것들로 가득할 것이라는 상상을 사람들에게 심어 주었습니다. 민속촌 소이름 짓기, 민속촌 개이름 짓기는 장안의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우리 옛 생활사를 살펴보면, 가을걷이가 끝나고 다음해 파종을 할 때 까지 이어진 긴긴 겨울철에 활발한 놀이가 펼쳐.. 2015. 12. 28.
[경기도 용인] 경기도박물관 2015 경기민속문화의해 특별전 '경기엇더하니잇고!' 관람기 2015년은 경기도가 정한 ‘경기 민속문화의 해’입니다. 이에 다양한 전시.행사가 연중 진행되고 있는데요. 경기도를 대표하는 박물관인 ‘경기도박물관’과 우리나라 민속학 관련 박물관의 큰집 격인 서울 경복궁 내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지난 8월 5일부터 10월 26일까지 ‘경기엇더하니잇고!’라는 제목의 특별전시회를 공동 개최했습니다.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net.ggcf.kr/ 서울 전시를 마무리 한 후, 유물들은 경기도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겨 다시 한 번 관람객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도박물관에서의 전시기간은 2015년 11월 18일부터 2016년 2월 28일까지입니다. 경기도박물관은 대중교통으로 다녀오기 편리합니다. 수도권광역전철 분당선 상갈역 4번출구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2015. 11. 30.
[경기도 용인시] 2015 제4회 백암 백중문화제 개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2015년 8월 29일 토요일 백암백중문화제를 개최합니다. 용인시청 공식 홈페이지 백중은 음력으로 7월 15일로 추석(한가위) 한 달 전인 날입니다. 농사일을 잠시 쉬고 각종 민속놀이를 즐기던 날이지요. 참고로, 올해 백중은 8월 28일 금요일입니다. 용인 백암은 백암순대, 백암막걸리 등이 유명한 곳이지요. 백중문화제는 백암지역 문화제 발굴보전위원회에서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답니다. 지경다지기, 국악공연, 백중 사진전, 도자기체험, 전국장사씨름 초청대회, 마당극 '봄봄', 주민 노래자랑 등이 열립니다. 축제관련 문의전화는 031-324-5792 ※ 자료출처 : 공식 홈페이지 2015.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