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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41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부에 누리과정 근본 대책 요청했다고 주간정책회의에서 밝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정부에 누리과정 문제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자세와 근본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남경필 지사는 2016년 1월 22일 오전 9시 도지사집무실에서 열린 주간 정책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의 면담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남 지사는 “교육부장관에게 보육대란의 불이 붙고 있는데 문제해결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누리과정 문제를 매년 반복되게 놔둬서는 안된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남 지사는 이어 “단기적으로 급한 불부터 꺼야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법령개정을 포함해서 근본적 문제해결을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교육부장관도 이에 공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남 지사.. 2016. 1. 22.
남경필 경기도지사 '준예산으로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 시군 협조 당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이번 주 내로 경기도의회가 누리과정을 포함한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않을 경우, 준예산에 누리과정 어린이집 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남 지사는 2016년 1월 19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준예산에 2개월 치 누리과정 어린이집 예산 910억 원을 편성한다는 방침을 밝힌 데 이어 이날 오후 1시 30분 31개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긴급 소집해 도의 방침을 설명하고 시군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남 지사는 “경기도의회가 이번 주까지 누리과정 예산을 포함한 예산안을 통과시켜주길 희망하고 있지만, 해결되지 않는다면 당장 내일부터 시작될 보육대란을 막기 위해서 준예산에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 2016. 1. 19.
[청주시] 단시간 시간제 보육, 휴일보육 서비스 시행 충청북도 청주시는 갑작스런 일로 아이 맡길 곳이 없어 애를 태우는 부모들의 고충을 덜고자 단시간이나 휴일에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제보육'과 '휴일보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청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cheongju.go.kr/ ○ '시간제 보육'은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6~36개월 아동을 대상으로 월 40시간에서 80시간까지 단시간 이용하는 서비스로, 보육료는 시간단위로 지불합니다. 시간당 단가는 4천원이며, 맞벌이부부는 1시간에 1,000원, 전업주부는 1시간에 2,000원이 자부담입니다. 현재 시간제보육 실시기관은 4개소로 청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상당구 진성어린이집, 서원구 충북대부설어린이집, 자연어린이집입니다. 신청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http://www.childca.. 2016. 1. 17.
[서울시] 직장맘(직장생활하는엄마) 종합상담사례집 제2집 발간, 선착순 무료 배포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가 지난 1년(2014년 10월 ~ 2015년 9월)간 진행한 상담 총 2,529건 중 72%가 출산전후 휴가와 육아휴직을 둘러싼 고충상담으로 나타난 가운데, 대표 상담사례 55가지를 선정해 '서울시 직장맘 종합상담사례집 2'로 엮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1년 간 진행된 종합상담(2,529건) 가운데 '직장 내 고충' 상담이 87%(2,188건)를 차지했으며, 이중 출산전후휴가와 육아휴직을 둘러싼 고충상담이 83%(1,820건, 전체상담의 72%)에 달해 직장의 모성보호제도가 아직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종합상담 건수 : 2012년 474건 → 2013년 1,782건 → 2014년 2,279건 → 2015년(11월 말) 2,349.. 2016.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