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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41

[부산시] 2016년 1월 1일부터 출생한 둘째 이후 자녀부터 출산용품 지원 부산시는 초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산장려기금을 활용해 2016년부터 출산용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부산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지원 대상자는 2016년 1월 1일부터 출생하는 둘째이후 자녀로 출생신고일 현재 부모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부산시에서 지원하기로 한 출산용품은 디지털귀체온계, 삼푸·바디워시, 로션, 목욕타올, 물티슈, 턱받이, 딸랑이세트 등으로 주부들이 주로 선호하는 물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시는 출산용품 선정에 앞서 구·군 관계자와 시민들의 의견을 사전에 청취해 출생한 신생아들에게 많이 애용되는 품목을 선정하게 됐습니다. 지원절차는 부산시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출생신고시 신청서를 접수하면 바로 물품을 .. 2015. 12. 27.
[금천구] 53억 투자해 G밸리에 어린이집 2곳 설치, 2016년 봄 개원예정 서울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 중소업체 근로자를 위한 국공립직장혼합형 어린이집을 설치합니다. 서울 금천구청 홈페이지 http://www.geumcheon.go.kr/ 국공립직장혼합형 어린이집은 영세한 중소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위해 금천구와 서울시, 근로복지공단이 연대해 설치하며, 금천구는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를 열어 어린이집 2개소의 투자를 승인했습니다. 이번에 승인된 어린이집 2개소는 독산1동 현대지식산업센터와 가산동 대륭테크노타운 17차에 설치될 예정으로 12월 착공해 내년 3~4월 중 개원합니다. 현대지식산업센터 어린이집은 298㎡, 대륭테크노타운 17차 어린이집은 404㎡ 규모로 건립되며, 각각 0세부터 4세이상 49명을 정원으로 합니다. 총 사업비는 53억 원.. 2015. 12. 25.
[대전시] 모든 어린이집에 CCTV 설치완료, 보다 안전한 보육환경 마련 대전시는 아동학대 방지 및 영유아의 안전을 위한 CCTV(씨씨티비) 설치 의무화 계획에 따라 관내 1,668개소 어린이집 중 설치요건을 충족한 기 설치 어린이집 50개소를 제외한 1,618개소 어린이집에 CCTV를 100% 설치 완료하여 부모와 아동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게 되었다고 2015년 12월 21일자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대전시청 홈페이지 http://www.daejeon.go.kr/ CCTV 설치 의무화는 지난 2월 인천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영유아보육법 개정을 통해 설치 유예기간인 2015년 12월 18일까지 모든 어린이집에 CCTV를 설치토록 했으며, 신규로 어린이집을 설치할 경우 CCTV를 설치하여야만 인가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유예기간.. 2015. 12. 21.
[경기도] 보건복지부 수용 결정에 따라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본격화 경기도가 경기연정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해 왔던 ‘공공 산후조리원’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2015년 12월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조정과는 경기도가 제안한 공공조리원 설치 운영사업에 대해 사회보장제도 신설을 협의하고 12월 11일 수용 결정을 경기도에 통보했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이에 따라 도는 내년에 도내 산후조리원이 없는 동두천, 여주, 가평, 연천 중 한 곳을 공모를 통해 선정해 시범 설치, 운영키로 했습니다. 당초 도 설치 운영안 중 과천과 의왕은 복지부 제안에 따라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에는 총 11억7천300만 원이 투입돼 200여 평 규모로 2016년 상반기 중 조성, 개원할 예정입니다. 수용 규모는.. 2015.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