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17 조만간 사라진다는 맛스타 복숭아맛 아는 사람은 안다는 군대 보급품 넥타, 맛스타. 초창기에는 1리터 조금 넘는 큰 깡통으로 나오다가, 일반 캔음료와 같은 크기로 작게 만들어서 보급되었다는 전설의 군대 음료. 지금 가격이 800 원 인데, 웬만한 '사제'보다 비싸다. 조만간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고 하니, 사진기에 그 마지막 모습을 담아봤다. 생산을 완전 중단하는 것은 아니고, 이름이 바뀐다고 하는데... 그래도 우리는 맛스타를 그리워 할 것이다. p.s. 이거 틀림없이 사재기할 예비군들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ㅋㅋ 맛스타를 만드는 군인공제회 제일식품 홈페이지 보기 2010. 8. 3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