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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5

[가평군] 화악산, 명지산, 연인산, 축령산 등에서 고로쇠 수액채취 본격 시작 우수(雨水)가 지나면서 아낌없이 주는 고로쇠 나무의 봄기운이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산소지역 가평에서 자연이 준 천연음료인 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가평군청 홈페이지 http://www.gp.go.kr/ 예로부터 뼈에 이롭다하여 골리수(骨利水)라고 불리는 고뢰쇠는 신비의 약수라고 알려져 소비자들의 인기가 높습니다.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가평에서 채취되는 고로쇠는 경기도 제일고봉인 화악산(1,468m), 명지산(1,267m), 연인산(1,068m) 축령산 등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청정 환경에서 채취돼 수액이 맑고 자당이 풍부해 최고 품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6년 2월 24일부터 채취가 시작되어 2월 25일부터 판매되는 가평 산 고로쇠는 1.8리터 9개 .. 2016. 2. 27.
[전라북도] 남원, 무주 등 8개 시군에서 건강식품 '고로쇠 수액' 본격 생산 돌입 웰빙 건강음료로 산촌주민의 농한기 주요 소득원인 고로쇠 수액이 남원, 무주 등 8개 시군에서 본격적으로 채취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청 홈페이지 http://www.jeonbuk.go.kr/ 도내에는 고로쇠나무가 지리산, 덕유산, 운장산 등 고산지대 2,043ha에 34,000여본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로쇠 수액은 그해의 기상상황에 따라 채취량이 크게 달라지는 데, 겨울은 강설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커서 올해는 지난해 36만ℓ보다 10% 이상 증가한 40만ℓ를 생산해서 7억 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고로쇠라는 이름은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水)에서 유래하였으며, 예로부터 수액이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액은 뒤끝이 달콤하고 냄새가 없으며 많.. 2016. 2. 18.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일원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 시작, 화개.청암.악양 등 260 농가 3월 중순까지 경남 하동군은 청정 지리산 일대 최대 고로쇠 산지인 화개면 일원 일부 농가에서 지난 주말부터 고로쇠 수액 채취를 시작했다고 2016년 1월 29일 발표했습니다. 하동군청 http://www.hadong.go.kr/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는 겨울 들어 잦은 비와 따뜻한 날씨의 영향으로 지난해(1월 31일)보다 일주일가량 빨라졌으며, 설 연휴를 지나 수확량이 늘어나면서 본격적인 채취에 들어가 3월 중순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하동군은 화개면을 비롯해 청암·악양·적량면 등 해발 500m 이상 지리산 자락에서 260여 농가가 고로쇠 수액 채취허가를 받아 수액을 채취합니다. 이들 농가는 국유림 4962㏊와 사유림 60㏊에서 144만ℓ의 수액을 채취해 약 36억원의 농가 소득을 올릴 것으로 군은 전망했습니다. 고로.. 2016. 1. 31.
[광양시] 백운산 고로쇠 약수, 2016 2월 1일부터 본격 판매 광양시는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신비의 생명수인 백운산 고로쇠 약수가 오는 2016년 2월 1일부터 본격 채취 판매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광양시청 홈페이지 http://www.gwangyang.go.kr/ 남도의 명산 광양 백운산에서 채취되는 고로쇠 수액은 전국에서 최초로 지리적 표시를 등록하였으며, 인체에 유익한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성인병에 좋은 효과가 있고, 게르마늄이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많아 항암효과에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뼈에 이롭다는 의미에서 골리수(骨利水)로 불리는 고로쇠 수액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망간 등이 다량 함유하고 있어 골다공증은 물론, 위장병, 신경통, 변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양시는 전국 제1의 고로쇠 수액 명성 유지를 위하.. 2016.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