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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11

[서울시] 세운상가 도시재생 사업 '다시.세운 프로젝트' 착공, 2017년 5월 준공 목표 서울시는 1968년 지어진 국내 최초 주상복합타운으로 한때 대한민국 전자 메카로 불렸지만, 지금은 낙후되고 침체된 세운상가 일대를 사통팔달 보행 중심축, 창의제조산업의 혁신지로 다시 도약시키기 위한 도시재생 사업에 착수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main/index.html 서울시는 세상의 기운이 다시 모인다는 의미를 담아 세운상가 재생사업을 「다시‧세운 프로젝트」라 이름 짓고, 오는 2월 '종로~세운상가~청계‧대림상가'를 잇는 1단계 공공선도사업의 첫 삽을 뜬다고 2016년 1월 28일(목) 발표했습니다. 2017년 5월 준공이 목표입니다. 세운상가군은 7개 건물 총 1km 구간으로, 총 2단계(1단계 종로~세운상가~청계‧대림상가 구간, 2단계 삼풍상가~풍전호텔~.. 2016. 1. 28.
[서울시] 서초구 남양연립 주민들, 전면철거 대신 '미니 재건축'으로 추진 결정 서초구 소재 남양연립(서초구 서리풀8길 20) 주민들이 전면철거형 정비사업 대신 '미니 재건축'으로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남양연립 주민들은 지난 2002년 9월 10일 공동주택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을 설립한 이후 사업에 진척이 없자 사업구역 내 토지등 소유자 36명의 전원 동의를 받아 2015년 12월 서초구청에 기존 정비사업조합 설립 해산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설립 인가를 신청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서울시는 서초구 서리풀8길 20(사업면적 2,302.70㎡)을 사업대상지로 하는 '남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2016년 1월 12일(화) 동의율 100%로 설립인가를 완료, 해당 지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16. 1. 11.
서울지하철3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전면 개보수(리모델링), 쇼핑 문화공간으로 10월 개장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이정원)는 3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를 전면 개보수공사(리모델링) 후 쇼핑.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사업자를 공개 입찰로 선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서울메트로는 기존 직접 임대방식이 아닌 전문 운영사를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자가 리모델링과 상가 조성을 맡아 10년간 운영하는 방식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합니다. 안전과 공공성 확보를 위해 서울메트로가 기본 설계를 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업자가 설계한 디자인을 검토·감독하는 과정을 거칠 계획입니다.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는 1985년 조성된 후 특별한 개.보수 없이 30년간 운영되어 왔습니다. 서울메트로는 1년에 걸쳐 전문가 자문과 용역을 실시하여 개발 및.. 2016.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