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택44

[서울시]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70세대 건설, 2021년 준공 예정 서울지하철 6호선.7호선 태릉입구역 근처에 2021년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섭니다. 노원구에 건립이 결정된 첫 번째 역세권 청년주택입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 전체(100퍼센트(%))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지어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입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지하2층~지상20층(연면적 11,834.47평방미터(㎡))에 총 270세대(공공임대 74, 민간임대 196) 규모로 건립됩니다. 지상1층에는 입주민은 물론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동체(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되고 지상1~2층에는 주민편의시설(근린생활시설)이.. 2019. 1. 11.
만19~39세 대상 '서울시 청년임차보증금제' 대학생.대학원생도 포함 ‧대출금‧주택요건 확대‧개선 서울시가 만19~39세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청년임차보증금’의 혜택을 보다 많은 청년들이 누릴 수 있도록 2018년부터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서울시 청년주거포털 홈페이지 http://housing.seoul.kr/ 기존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았던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까지 대상 범위를 넓혔습니다. 대출금액도 2천만 원에서 최대 2천5백만 원까지 상향됩니다. 월세에만 한정됐던 주택요건도 전세까지 확대됩니다. 즉시 시행하고 상시 접수를 받습니다. 청년임차보증금제도는 목돈 마련이 쉽지 않아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청년들의 주거비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가 2017년 1월부터 시행한 사업입니다. ◎ 청년임차보증금제도 개선 전.후 비교표 항목 기존 개선 비고 .. 2018. 2. 19.
[국토교통부] 빈집과 노후주택 정비 대응체계 구축, 소규모 정비 요건 완화 빈집이 밀집된 인천시 남구의 경우 앞으로 빈집 실태조사를 통해 빈집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인 빈집 관리가 가능해지며, 노후·불량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통해 낡은 단독·다세대주택을 자율적으로 개량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작년(2016) 2월 국회를 통과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과 하위법령이 2018년 2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이번에 시행되는 소규모주택정비법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빈집 실태조사 및 빈집정보시스템 구축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빈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지자체는 빈집으로 추정되는 주택에 대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으며, 그.. 2018. 2. 9.
[국토교통부] 전세임대주택 8년 이상 계약시 집주인에게 수리비 최대 800만 원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전세임대주택 입주자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8년 이상 장기 계약을 맺는 집주인에게 최대 8백만 원의 집 수리비와 단열 등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자금 융자를 지원하는 '집수리 연계형 전세임대주택'을 공급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 http://www.lh.or.kr/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 홈페이지 https://apply.lh.or.kr/ 전세임대주택 제도는 시세 30퍼센트(%) 수준의 저렴한 임대 조건으로 전세주택을 지원하는 제도로, 목돈 마련이 어려운 주거취약계층이 도심 내 생활권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용한 제도입니다. 다만, 전세임대 제도의 특성상 집주인의 의사에 따라 재계약이 거부 될 수 있어 안정적인 장기 거주가 어렵다.. 2018.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