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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28

경상남도, 2021 글로벌 강소기업 20개사 지정.발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는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도내 유망 중소기업 20개 사를 지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5개 사 대비 5개 사가 증가했으며, 전국 200개 사 지정 중 경기 51개 사, 서울 24개 사에 이은 전국 세 번째 규모입니다. 경남도청 홈페이지 http://www.gyeongnam.go.kr/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 모집에는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로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출 선도를 희망하는 도내 55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국평균 2.28:1을 상회하는 2.7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경남의 20개 사는 조선·선박 부분품 제조업과 항공·자동차 부.. 2021. 5. 19.
[서울시] 북촌 한옥밀집지역 등 9개 건축자산 진흥구역 지정 및 관리계획 결정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종로구와 성북구 한옥밀집지역 9개 구역에 대해 건축자산 진흥구역을 지난 12월 24일 지정 고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종로구 7개 구역(북촌, 돈화문로, 인사동, 운현궁 주변, 조계사 주변, 익선, 경복궁서측(서촌)) ○ 성북구 2개 구역(선잠단지, 앵두마을) 건축자산 진흥구역 지정은 그동안 서울시 조례로 운영하던 한옥밀집지역을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건축자산 진흥 관리체계’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당초 지정된 한옥밀집지역은 2002년 제정된 시 조례로 한옥에 대한 비용지원을 해 왔으나, 금번 지정된 건축자산진흥구역은 새로 신설된 법에 근거해 구역 내 한옥과 근현대 건축물 등 건축자산을 대상으로 비용지원 뿐만 아니라 건축시 완화된 건폐율, 주차장설치기준.. 2020. 12. 28.
[농림축산식품부] 2020년 전통식품 분야 최고 장인 '대민국식품명인' 3명 신규 지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우수한 우리 전통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2020년 대한민국식품명인(이하 식품명인) 3명을 새로 지정합니다. 대한민국식품명인 제도는 전통 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을 보유한 식품명인을 지정하여 육성하는 제도로, 1994년부터 현재까지 78명이 활동 중입니다. ※ 지정현황(78명) : 전통주 24, 장류 13, 김치류 6, 떡・한과류 9, 김치류 6, 차류 6, 기타식품 14(비빔밥 2, 식초3, 매실농축액.부각.도토리묵.쇠고기육포.식혜.갈비) 올해 신규 식품명인을 발굴하기 위해 각 시도로부터 식품명인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총 32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 심사 등 적합성 검토와 식품산업진흥심의회의 평가・심의를 거쳐 최종 3명을.. 2020. 12. 13.
[해양수산부] 인천 진두항, 전북 개야도항, 전남 오천항·송도항, 경남 장목항 등 5곳 '국가어항'으로 새로 지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진두항, 전라북도 군산시 개야도항, 전라남도 고흥군 오천항과 신안군 송도항,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항을 국가어항으로 새로 지정하고 2019년 2월 26일(화) 관보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 어항(漁港)은 어획물의 인양, 위판, 출어 준비 및 어선 피난 등을 위한 항구로서 국가어항,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마을공동어항 등으로 구분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http://www.mof.go.kr/ 해양수산부는 2018년 '국가어항 지정 및 해제 합리화방안 연구'를 통해 어선 대형화, 어장 환경 및 어항 이용여건 변화 등을 반영한 어항 지정 기준을 새로 마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관계부처 및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거쳐 진두항, 개야도항, 오천항, 송도항.. 2019. 2. 21.